앱처음깔고 처음글써요..다들 연애고민하셔서 이런글써도될지모르겠지만 저는 프랜차이즈카페에 일하고있는 바리스탑니다. 말이바리스타지 그냥 노예..ㅋㅋㅋㅋ 일한지 한달안됐는데 초반엔 사장님이랑 별트러블이없엇는데 저랑동갑인 직원이나간뒤로 이것저것 말도안되는걸로트집잡으시네요..직원이안구해지고 매장이커서 손님이많이오니까 제가빨리 일이 익숙해져야해서 그렇다치지만 카페사장님이 커피에대해 아무것도모르세요..근데 자꾸 자기가옳다고 하시는게좀..보기그렇네요..
한번은 제가 실수했을때 갑자기 제손등을 짝!!하고때리시더라구요..ㅋㅋ진짜 깜놀..제가 아무리어리고 신입이라시만 성인이고 정직원으로 일하고잇는데 다른직원들보는데서 그런행동이라니..참 그렇네요.. 사장님과의 일화는참많아요.. 이젠 목소리만들려도 심장이 쿵쿵뛰네요.. 그만두기엔 당장 일할곳이없고 솔직히 그만두고싶다말할용기, 상황이안되네요.. 직원이두명이나그만두고 사람안구해지는데 저까지그만두면 다른직원분들이너무힘드니..ㅠㅠ
일도힘들고 사장님스트레스도너무심하고..어쩔줄모르겟네요..혹시 카페에서일하는분들중에 저와같은 상황이신분들잇으신가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