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헤어졌는데 그때 저는 중3 오빠는 고1이였고 사귀면서 오빠의친구들까지 끼어서 놀았는데 커플이였어요
쌍쌍으로 놀았는데 그때 알게 된 또 다른 제친구랑 오빠의 친구랑 사귀는 바람에 또 그렇게 어울렸어요
나중에 아지트는 제친구집이였고 그친구가 동생이랑 둘이 살아요
그래서 ㄱㅕ울방학때 놀고 그랬는데 그때 오빠가 저를 집에 매번 데려다주다가 한번은 별것도 아닌데 저혼자 예민했고 그때 오빠의 친구도 있었는데 열받아서 무릎꿇으라고 했고 그자리에서 무릎꿇어서 오빠의 친구가 오빠한테 화를 냈어요
자존심도 없냐고
그러다가 화해하고 또 그친구집에서 놀다가 그친구의 동생이랑 노는거예요
거기에 질투나서 까칠해져있었는데 뭣도 모르고 야 왜 그래 쟤는 동생이잖아 이래요
그렇게 몇번싸우다가 백일날 갑자기 헤어지재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아닌거 같다고 하길래 잡았었어요
근데 안잡히더라고요
그러다가 저는 고등학교다니다가 우연히 제 또다른친구가 아는 사람이 오빠엿어요
그렇게 또 엮여서 놀다가 저는 남친이 생기고 오빠는 뭐하냐고 그때 메신저로 몇번 오다가 몇번 친구랑 만나고 흩어질때 무릎꿇고 빌더라고요
정말 미안하다고 자기좀 한번만 받아달라고
오히려 그때는 제가 미안했었어요
거절했죠
그러다가 저는 솔로가 되고 또 다시 다가오더라고요
그러더니 또 사귀재요
또 무릎꿇고 봐달래요
또 거절했어요
그런식으로 몇번 그러다가 대판싸우고 서로안볼것처럼 그러다가 제친구를 우연히 보고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얘기좀 하자고
뭐 또 얘기하고 며칠 그렇게 지내다가 또 싸웠어요
이번엔 만나서 얘기하재요
안 만나겠다고 하고 막 다투다가 전화를 끊엇어요
계속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안받았는데 제가 너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