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어요..
이제 연애한지 600일 조금 넘엇습니다
처음만날때부터 순탄하지 못햇던 저희는
서로 다른 사람과만나고 잇다가 정리하고 만나게됫습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좋다고 들이대서 저도 그모습에 좋아해서 만나게됫구요.
성격도 좋고 말도 이쁘게하고 행동도 똑부러지게 해서 100일 200일 잔잔하게 싸우고 다투고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이기적으로 변하기시작하면서 막말과 이기적인행동 말투 모든게 다른사람처럼 변했네요.. 서로 밑바닥 까지 보여가면서 싸우기도햇구요 이해라는걸 안하더라구요 저도 자존심 쎈편이라 이해할려고 노력을 잘안하는편인데 그래도 여자친구니까 이해해야지.. 하는데 상대방입장 생각 상처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싸울때마다 막말을 하네요. 진지하게 얘기도 해볼려고 햇는데 피하기만 하고 흐지부지 넘어가게됩니다 . 자기 기분좋을땐 안그렇게하는데.. 여자친구가 싫다 하는 행동도 다고칠려고 노력하고 안할려고 하는데 이건뭐.. 저도 잘못한게 잇겟지만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이러면.. 서로 다신 그런걸로 싸우면안되는걸 알기때문에 더 조심해야되지않나요? 생각없이 내뱉고 하는걸 고쳐라 상대방입장을좀 생각하고 말해라 이러면 못지킬약속같은건 안한답니다 안그랫는데 왜 이렇게 변한지 모르겟네요 그런데도 저는 아직 여자친구가 좋습니다 근데 힘들고 스트레스도 너무 받아요 .. 좋은방향으로 갈려고 혼자노력하는거같고 짜증만 납니다 .. 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