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여자고 당연히 상대방은 남자고;
같이 매일 볼수밖에 없는 상황임..
아침부터 저녁까지....ㅜㅜ
음...좋아했음..애인있는걸 알면서 좋아했음 ㅋ
근데 그애인이랑 헤어진거임..내심 기쁨...
결국 사단남... 술먹다 같이 잠;
다음날 실수라함-_-^ 순간 많이 욱...햇음..참음..
상대방이 그냥 친하게 지내자고함..
당연히 그뒤로 본체만체 했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슬그머니 날 도와줌..- -
뭐하자는건지 알수없음..☜
그래서.. 잊기위해노력중이니도와달라
라고 톡보냄... 읽씹당함..ㅋ
다음날 또 서로 본체만체함...최대한
눈 안마주치려 서로 노력함...
근데..이글을 적은이유는...
여자는 여전히 그남자가 너무 좋다라는거임...
얼굴을 보고싶은데 몰래보다 들킬까봐
볼수없다는게 너무 힘듬...
말한마디 걸수없다는게 너무 힘듬....
근데 친구한테 그애 이야기를 전해들음..
사단나기전에 다른친구가 그애를 불럿는데
그애가 내핑계를 대며 안갔나봄...
그래서 그애친구가 그애는 왜 그렇게
여자(나)를 챙기나모르겠네-_- 라고 했다함...
이말을 듣고 또한번 답답해서 돌아버림..
사람들 다 이야기 들으면 분명 그애도 너한테
마음있는거처럼 행동 한 부분인데
왜 실수라고 하느냐고.. 그남자가 너무 좋음..
그런데 좋다고 말못함...매일 보는게 괴로운데..
안보기는싫음...눈에 안보이면 계속 찾고있음..
너무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