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때문에 힘들어서 처음 깔아봤어요.
저는 20살 남자친구는 21살로 230일 좀 넘게 연애를 해왔구요
제 남자친구도 한 5달은 누구보다 저에게 헌신했고 잘해줬어요

남자친구와 저는 열심히 사랑도 했지만 3달 좀 넘게까지 적으면 하루에 한번, 많으면 2~3번도 다투었어요
8월 남자친구의 완고한 이별하자는 말로 이별했지만 3일만에 힘들다고 돌아왔고 그 후에도 2번은 정이떨어진다 만나고싶은지도 모르겠다 라는 말에 다 맞추겠다고 사과하고 겨우 붙잡았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막말이 심해요.. 싸울때에도 말말로인해 많이 울었고 남자친군 말하고 기억을 못해서 더 속상하기도 했고 지금은 다시 제가 좋아져서 말 이쁘게하려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요

제가 속상한건 변한 태도에요,,
마음이 변하면 행동도 변하지 않나요? 마음은 죽어도 안변했다고 그러네요

초반엔 시간날때마다,틈틈히 하던 연락을 일할시간엔 한통? 남겨주고 일 끝나곤 혼자인시간 갖고싶다고 자기전20분 정도,, 그것도 제가 사정사정 한거에요ㅠ 주말엔 절 보고싶어했다면 친구랑 놀고싶어하고 친구를 만나면 5~6시간 텀이 있어요,,
맞아요 변하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일까요? 못놓겠어요 그런 제가 만만한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