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왠만하면 나쁜생각도 하기싫고
나쁜 말보고 혹해서 그를 의심하고 나를.자책하기싫었는데..
참다참다 글올려요.

자기는 나를 정말 사랑해서 스킨쉽을하고 섹스를 하는거래요.
자기는 섹스=사랑 몸=마음 이라,
나를 보면 하고싶고 만지고싶은거래요.

거절하면 어떻게 할거냐 물어보니
내가 하기싫다하면 안할거래요.
하지만, 자기랑 하는거 싫어하고 계속 못하게 하면
자기를 사랑하지않는줄 알고 마음이 떠날거같대요.

절대 가볍게 만나는게 아니래요.
자기는 섹스를 하기위해서 스킨쉽을 하기위해서 만나는게아니라
정말정말 사랑해서 그러는거니 나쁜생각 말래요.

근데 제겐 이 말들이 모두....
하려고, 하기위해서 나를 달래는 말들 같아요.
어떻게 ㄱㅖ속 못하게하면 마음이 떠날거같다니요...
남자분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