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어릴때 좀 무뚝뚝한인상에 자꾸 못생겻다고놀림받앗어요 근데 밝고 정직했는데 남자애들이 이쁘고 절약정신있는애를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외모지상주의가 그거에요 이쁘고 절약정신되더라구요 마음이 척박해지는거에요 예전에 일하던데는 돈이 그렇게 안되는지는 오너가 아니어서 모르겟는데 사모님이 이쁘다는소리첨들으셨데요 근데 고우신편이었는데 슬픈건 일하는데가 먼지에 곤충에 빨래더미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었어요 잇몸은 병드는와중에 머리염색하시고 네일케어 받으시고 인생이 겉으로는 부귀영화를 해야되는건지 컬러네일 반대했어요 손톱베드를 수시로 확인해야하기에
근데요 남자들은 손톱에 컬러로 다 덮는걸 왜 좋아하나요 투명하게 관리하는 정도로 하고싶은데 컬러칠한거 조금씩 벗겨져서 지저분해보일때마다 스트레스받네요 그리고 컬러렌즈 눈아프고 의사소통이
안되더라구요 아이컨택을 플라스틱이 벽처럼 가로막은 것처럼 남자들은 까다로운여자를 사랑하나봐요 정신적 노이로제로 잠시 남자못사귈거같어서요 저 직장 좀 알아보고있을게요 모든걸 일반화하면 안되는데 자기가 벽을 쌓고서는 강요하는 사람들때문에 시달려서요 저 산 속을 그렇게 다닌적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