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사람많은곳이싫었고..
사람이없는곳이좋았어요~그러면스트레스받을일두없고너무마음이편해지거덩요~
그전엔그래서전철탔을때도사람이많으면두려워해서손이부들부들떨리고지금은콤플렉스를극복을했고~사람많은곳을가게되었는데여~문제는알지못하는사람들이지나가면서뱉은한마디가상처가되더라구요~과연나란사람을알고말하는건지모르구말하는지모르겠지만~누군가관심을가져주는거보단무관심이랄까요?~날봐도아무말도안햇으면좋겠고~아무관심두안가지구내가없다생각햇으면좋겠는데~꼭어딜가면사람들이그런말자체때매스트레스받고머리아프구우울해지고~
신경쓰지말라는말이전부라지만~
신경안쓰려구노력두해보고다해봣는디~
겉만보고판단하지말고마음과내면을보고그사람의입장을헤아리고상처를헤아리고~
아무말안했으면좋겠어요~
그렇다구사람이많은곳을안갈수두없고요~
전점점사람이싫어지구있어요~
그게옛날부터그랬던거같아요~
그전에도구래서연락이란거다끊고혼자서삭히고도움두안청하고혼자서운동만하고아예마음을문을그땐좀닫은상태였어요~
몇년전인지몰라도사람이랑어울리고나서안좋은일이많이생기고나서~
사람을못믿게되고친구나후배나날불러서
안좋은곳만끌고가고나서그런일을겪고나서
도대체사람이먼데나를정말이렇게힘들게하나?
그이후로부터사람만나는자체도싫고~
마음문을안열게됬어요~
왠지그러면나는그안에서또상처가생길거같아요~
친해지고그러는게다만좋긴해도~이사람이과연나를안버리고나랑우정을이어갈까?
이런저런생각이많이들어요~어차피버리고떠날거같다는생각이들어서요~
그래서선뜻누구랑친해지면두려운게나를버릴거같아서두려워요~
내가필요할때찾고그냥이용만하는존재인가?
쓰다가갑자기눈물이났네요~
그래서사람은알다가도모르는존재인건지사람이썩다좋은것만아니더라규요~
정말힘들고그럴땐사람에게의지하고
털어놓고울고위로를받을상황에서
저는아무리친한상대가있어두그런거잘말안하구혼자서울구혼자삭혀요~정말친한친구가아니면
차마말을하기가내가피해될거같아서그런말잘안하게되요~
저는집에키우는반려견에게의지를했던거같아요..
그럴때항상같이울어주고한숨쉬고
말안해도제마음을아는거같달까?
가끔씩그럴땐말을안하구싶은데~마음을알아주는거같은?사람은떠나고버리구인맥을끊으면그만이겠지만~동물은떠나지않고제곁에있어주니까요~최소한버리지는않아요~
그렇다규계속동물에게의지할수없으니까요~
사람한테그런걸내가털어놓고말해도제말에
귀기울여줄사람이있을까요?
항상보면사람들은날싫어하는거같아요..
나를조아해주는사람은거희없는거같아요..
몇명은있을지모르겠지만요~
봤을땐그다지좋게보고그런건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