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욕심인건지...
익명abe7b5 |
2016.09.12 11:36:31 |
조회 1669
남친이랑 사백일 넘게 사겼고 크게 다툰적은 손에 꼽을 만큼 적어요. 그런데 요새 남친이랑 저랑 취미나 공통 관심사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저는 남친이 좋아하는 야구장에 잘 따라가주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재밌는 척 관심있는 척 잘 맞춰주거든요... 그런데 남자친구랑 화장품이나 옷을 사러가면 거의 입구에서 핸드폰만 하고 야구게임이나 하고ㅠㅠㅠ 그런 모습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해요. 데이트코스도 거의 제가 다 짜오고 남친은 따라다니기만 하네요. 친구들 남친은 같이 쇼핑다니면서 물건 골라주는 게 일상이라는데 너무 부러워요ㅠㅠ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런 모습들을 바라는건 제 욕심일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1개
남자친구한테 말을 해요
댓글 2
익명4570b8
09.13 16:13
|
신고
대화는 해보셨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
남자들은 원래 무심하고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이도 저도 다 좋으니까 따라다니는거구요.
정말 세심한 남자 아니면 그냥 여자가 하자는대로 가자는대로 따라가는걸 편하고 좋아해요.
게임한다고 해서 여자를 안좋아하는 건아니고 편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그게 정 서운하시면 말을 해봐야겠죠.
친구분들은 사귄지 얼마 안된건아닌지... 연애 초반에는 잘보여야하고, 그런게 있으니까요
남자들은 원래 무심하고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이도 저도 다 좋으니까 따라다니는거구요.
정말 세심한 남자 아니면 그냥 여자가 하자는대로 가자는대로 따라가는걸 편하고 좋아해요.
게임한다고 해서 여자를 안좋아하는 건아니고 편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그게 정 서운하시면 말을 해봐야겠죠.
친구분들은 사귄지 얼마 안된건아닌지... 연애 초반에는 잘보여야하고, 그런게 있으니까요
익명4570b8
09.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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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해보셨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
남자들은 원래 무심하고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이도 저도 다 좋으니까 따라다니는거구요.
정말 세심한 남자 아니면 그냥 여자가 하자는대로 가자는대로 따라가는걸 편하고 좋아해요.
게임한다고 해서 여자를 안좋아하는 건아니고 편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그게 정 서운하시면 말을 해봐야겠죠.
친구분들은 사귄지 얼마 안된건아닌지... 연애 초반에는 잘보여야하고, 그런게 있으니까요
남자들은 원래 무심하고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이도 저도 다 좋으니까 따라다니는거구요.
정말 세심한 남자 아니면 그냥 여자가 하자는대로 가자는대로 따라가는걸 편하고 좋아해요.
게임한다고 해서 여자를 안좋아하는 건아니고 편하게 생각하는것같아요. 그게 정 서운하시면 말을 해봐야겠죠.
친구분들은 사귄지 얼마 안된건아닌지... 연애 초반에는 잘보여야하고, 그런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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