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은 하나도 안되고
남들은 열심히 하는데
저는 해도 열심히 하는거 같지도 않고

안절박한거 같아서
벨트로 목 졸라봐도
안고쳐지네요 ㅜㅜ

저도 님과 비슷한시절이있었는데 지금은 조금극복한거같아요 남들시선을 너무의식하니깐 스스로에게 몰입을못하고 남들눈치보면 내가 아닌 남들눈에 보여지는 나를 관리하려고 생각하게됩니다 저는 극복방식으로 머리를 엄~청 길게 길러봤는데요 남자에요 거의 예수머리처럼 한번 길러봤습니다 해보니 알겠더군요 누구하나 나에게 뭐라하는사람도없고 내가 뭘하든 관심없다고 세상에 절반은 나에게 호감을가지고있고 25퍼센트는 나를 싫어하며 25퍼센트는 나에게 관심이없다고하는 말이있는데 당신은 나를 좋아하는사람들을 챙기고싶나요 나를 싫어하는사람들을 바꾸기위해 살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