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남사친 여사친사이
4년동안 드문드문 고백해옴
거절함
그러다가 결국 사귀게됨
잘해주고 자상한점 때문에
하지만 외적인부분이 내스타일이 아님
심지어 속궁합도 안맞음
여태껏 관계한 남자중에 제일 작고 작음
스킬도 없음 ㅠㅠ
키도작음 어깨도 좁음

하지만 잘해줄거란 말 만 믿고 나도 노력함
근데 눈치가 너무 없음
그리고 너무 무식함

말이안통함

내 평소 이상형은 똑똑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임
하 못해먹겠음
정말 매번 실망을함

이제는 지침
연락와도 한숨나옴
노력을 해봣는데
나이도 있는데 이런 연애해야하나
근데 친구였던 그놈의 우정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