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두고 있는 중3학생입니다. 요즈음 눈에 자주 보이는 중2 후배가 있습니다. 그 후배가 얼굴도 이쁘고 그래서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아무래도 좋아하기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후배와 친해질 일도 없었을 뿐더러 제가 졸업을 앞뒀기 때문에 막 다가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혹시나 잘 이어졌다 하더라도 제가 사는곳은 광명이지만 학교는 시흥으로 다니고 있어 거리가 있어 자주 만나지도 못해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주변에 그 후배와 친한 친구들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