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를 떠나서
익명a22b0c |
2013.11.30 11:43:46 |
조회 7301
사람과 사람사이에 마지막 배려는 남기는 세상이 되었음 한다.
적어도 그 순간은 가장 힘든 사람일텐데
자기 인연 잃기 싫다고 친구로 지내자느니 친한누나동생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는거
정말로 그러지는 말자.
얼마전에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학원에서
자길 좋아한 남자애가 둘이고 걔네 둘이랑 자기랑 친구였다는데
그 둘이 사랑보다 우정이라면서 자기를 버렸다고 하소연하더라.
그리고 난데없이 친구 둘을 잃은 자기는 무슨 죄냐고 그러는데.
주변 여자들이 전부 동조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남자애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거기서 친구 계속해서 무슨 사단을 낼려고?
들어보니까 걔가 둘다 찼다고 하던데
지가 찬 남자들 떨어져나간건데 왜 지가 성내는지.
차인 놈들 최소한의 자기위안이 그렇게도 짜증나나 싶더라.
그러지말자. 인간적으로.
댓글 8개
나도 이굴에 동의함. 시바 남녀관계에 친구는 잇을수잇어.
근데 사귀던관계에서 헤어지면 친구는 없어.
이게말이되냐 시바 헤어질때 우리그냥 친한 ㅁㅁㅁ로남자
는 개뿔 시발 마음이식어서 헤어진건데 정을 남기자는거냐 뭐냐대체 미친 논리적 오류같은 소리를 지껄임
저번에 내 친구새끼가 나보고 헤어진애랑 왜 친구로 오빠동생으로 안남냐고 지는 이해안간다고 하길래 뭐라해줄라다가 말앗다 ㅋㅋㅋㅋ 모솔이엇거든 ㅈㅉ 연애를 글로배워서인지 애가 뭘 모르는거같더라.
뭔 미사여구로 포장을 해도 이별은 결국 사랑이 식은거야.
사랑이 식으면 정이란건 바스라져가는거고 그건결국 친구라는 관계로 남을수없다는거지
남길 바라는건 그저 인맥쌓기용으로 남아달라는거임
근데 사귀던관계에서 헤어지면 친구는 없어.
이게말이되냐 시바 헤어질때 우리그냥 친한 ㅁㅁㅁ로남자
는 개뿔 시발 마음이식어서 헤어진건데 정을 남기자는거냐 뭐냐대체 미친 논리적 오류같은 소리를 지껄임
저번에 내 친구새끼가 나보고 헤어진애랑 왜 친구로 오빠동생으로 안남냐고 지는 이해안간다고 하길래 뭐라해줄라다가 말앗다 ㅋㅋㅋㅋ 모솔이엇거든 ㅈㅉ 연애를 글로배워서인지 애가 뭘 모르는거같더라.
뭔 미사여구로 포장을 해도 이별은 결국 사랑이 식은거야.
사랑이 식으면 정이란건 바스라져가는거고 그건결국 친구라는 관계로 남을수없다는거지
남길 바라는건 그저 인맥쌓기용으로 남아달라는거임
난 친구로 남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애정에서 애빼고 정만 남게 되면
애인관계가 아닌 人관계로 남을수 있다고 생각함
뭐 존나 싫어진 경우는 아니고
그냥 같이 있는건 괜찮은데 사랑하는거 까지는 아니면
그 전으로 돌아갈수 있다고 느끼는데...
뭐 둘이 있을때 스킨쉽하던 버릇은 고치기 힘들겠지만
그 사람과 있던 추억이 그리울때 같이 있어줄순 있잖아?
다만 착각만 안하면 되는거지
다들 생각의 차이잖아?
아직 배워가는중이라 아무말도 못하겠다.
한명이랑 친구관계로, 애인관게로. 다시 친구에서 애인으로 되돌아가는중이거든.
마침 내 케이스가 좀 그럴법 하니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겠지.
한명이랑 친구관계로, 애인관게로. 다시 친구에서 애인으로 되돌아가는중이거든.
마침 내 케이스가 좀 그럴법 하니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겠지.
너무 남자입장에서.아니지 고백햇다 차이는 입장에 선듯.
친구로지내다가.고백받앗는데 거절하는경우.
대부분.거절의의미로.
.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삐 더하나.
왜냐면.고백받는이에겐.친구엿으니깐말이지.
그럼.그들은왜 고백받는이의생각과는상관없이.
친구로 남지못하고ㅡ사랑으로갈아타려함??
고백받는이는 그럴생각이없는데말이야.
버려진건.고백한이들의관점이고.
잃은건.고백받은이의관점으로맞는거야.
안그래??고백받은 입장에서.그럼 뭐라고 표현할래ㅡ글쓴이야.
친구둘을버렷다ㅡ라고할래??
가만히 잇는데버렷어??
누구의 잘잘못이아냐.
배려는.서로 없엇던거야.
딱떨어지는답도.정해진룰도.없어.
난 글쓴이.네가넘꼬인듯해빈다.
친구로지내다가.고백받앗는데 거절하는경우.
대부분.거절의의미로.
.친구로 지내자.라는 말삐 더하나.
왜냐면.고백받는이에겐.친구엿으니깐말이지.
그럼.그들은왜 고백받는이의생각과는상관없이.
친구로 남지못하고ㅡ사랑으로갈아타려함??
고백받는이는 그럴생각이없는데말이야.
버려진건.고백한이들의관점이고.
잃은건.고백받은이의관점으로맞는거야.
안그래??고백받은 입장에서.그럼 뭐라고 표현할래ㅡ글쓴이야.
친구둘을버렷다ㅡ라고할래??
가만히 잇는데버렷어??
누구의 잘잘못이아냐.
배려는.서로 없엇던거야.
딱떨어지는답도.정해진룰도.없어.
난 글쓴이.네가넘꼬인듯해빈다.
댓글 13
익명247b59
11.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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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좀 꼬였다는건 인정해.
하지만 친구를 이성으로 보기까지
그리고 그 이성에게 친구 이상이고 싶이서 하는 숱한 고민들
노력들, 몰라주는 그 사람, 억지로 짜낸 용기
어쩌면 언젠가 추억할 수 있는 그 시간.
그 모든 것의 가치를 부정당하는 기분이야.
쉽게 고백하고 쉽게 사귀고
그런 삶을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고백하는 순간의 그 마음이
그 사람에겐 되돌리고 싶은 어떤 순간이 되는 것
그리고 그걸 직접 듣는것.
그 순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상처가 되는지 알면
그래도 잠깐이나마 배려했을까?
하지만 친구를 이성으로 보기까지
그리고 그 이성에게 친구 이상이고 싶이서 하는 숱한 고민들
노력들, 몰라주는 그 사람, 억지로 짜낸 용기
어쩌면 언젠가 추억할 수 있는 그 시간.
그 모든 것의 가치를 부정당하는 기분이야.
쉽게 고백하고 쉽게 사귀고
그런 삶을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고백하는 순간의 그 마음이
그 사람에겐 되돌리고 싶은 어떤 순간이 되는 것
그리고 그걸 직접 듣는것.
그 순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상처가 되는지 알면
그래도 잠깐이나마 배려했을까?
익명072eb1
11.3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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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ㅡ네얘기를해.
남얘기에.네경우를 대입하지말란말이야.
저마다ㅡ사람들의입장은잇어.
본문뿐아니라.댓글도보면.
그.고백받은아이의맘까지 넘겨짚고 단정짓는네가.
상처가 잇엇음을 알게해주는것같아.
안쓰럽다
남얘기에.네경우를 대입하지말란말이야.
저마다ㅡ사람들의입장은잇어.
본문뿐아니라.댓글도보면.
그.고백받은아이의맘까지 넘겨짚고 단정짓는네가.
상처가 잇엇음을 알게해주는것같아.
안쓰럽다
익명a0a654
12.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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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하는말 모르는거아냐.
네말대로.오랜시간 고민끝에.
친구로지내던 아이이게.
사랑고백을 하면서.
얼마나 두렵고.어려웟겟어.
그런사람에게.그냥 친구하쟈라는 말이.
확인사살을당하는것같은 아린맘.그래이해해.
하지만.고백받는이맘이.
고백하는이가 다 너의경우같지 않음을.
고백받는이가.다 네가 넘겨짚은 맘같지않음을.
너도 인정해.
너의그 트라우마같은 생각이.좋은인연으로.
흔적도없이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께.
네말대로.오랜시간 고민끝에.
친구로지내던 아이이게.
사랑고백을 하면서.
얼마나 두렵고.어려웟겟어.
그런사람에게.그냥 친구하쟈라는 말이.
확인사살을당하는것같은 아린맘.그래이해해.
하지만.고백받는이맘이.
고백하는이가 다 너의경우같지 않음을.
고백받는이가.다 네가 넘겨짚은 맘같지않음을.
너도 인정해.
너의그 트라우마같은 생각이.좋은인연으로.
흔적도없이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께.
익명d6372c
12.0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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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무 내 경험에만 비췄겠지. 그럴거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친구로 지내자' 이런 말은 이기적이야.
진짜 손톱만큼이라도 상대 마음을 생각한다면 고민없이 그런 말 안 내뱉지. 최소한 진짜 친구로 생각했더라면.
거기에 무슨 고민이 필요해? 무슨 생각이 필요해? 무슨 마음이 필요해?
그냥 남들 하는데로, 그냥 이대로, 그냥, 그냥, 그냥.
더 이상 날 사랑하지마. 그런데 내 옆에는 있어줘. 니가 있는게 더 좋으니까. 근데 강요하진 않을게. 하든 말든 그건 니 선택이야.
웃기네.
'친구로 지내자'라는 건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는 게 아니야. 그건 책임을 떠넘기는 거지.
고백을 한 책임은 고백 한 사람이 지고 있는데, 거기 고백 받은 사람의 책임을 떠넘기는 거야.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래도 그 순간 나 때문에 힘든 사람에게 무거운 짐덩이 하나 더 떠넘기는거야.
그 짐이 누구는 좀 더 가벼울 수도 있고, 누구는 좀 더 무거울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미 지고 있는 짐이 너무 많아서 떠넘기는 걸지도 모르지만
떠넘겼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야.
고백을 거절할 땐, 그냥 고백을 거절하는 걸로 끝내, 그 뒤에 그 사람이 어떻게 할지는 그냥 그 사람한테 맡겨두자.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을 하든
아니면 조용히 곁에서 사라지든
그것도 아니면 여전히 나를 좋아하고 있든지.
적어도 그 사람이 뭘 하고 싶은지는 생각하게 두란 말이야.
친구로 남든지, 떨어져나가든지. 뭐 정 싫으면 포기하지 말든지. 이렇식으로 잡동사니 정리하듯 하지 말자고.
이게 잘못된 거야? 엄청 특이한 생각이야? 상처받은게 많아서 '나 이렇게 상처받았어요.'하고 자랑하는 거야?
이게 트라우마 같은 거라면, 그래 정말 내가 망가진 게 맞나보다.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해봐도 이건 엄청 당연한 것 같은데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안쓰러워 보이면 그건 내가 이상한 거겠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친구로 지내자' 이런 말은 이기적이야.
진짜 손톱만큼이라도 상대 마음을 생각한다면 고민없이 그런 말 안 내뱉지. 최소한 진짜 친구로 생각했더라면.
거기에 무슨 고민이 필요해? 무슨 생각이 필요해? 무슨 마음이 필요해?
그냥 남들 하는데로, 그냥 이대로, 그냥, 그냥, 그냥.
더 이상 날 사랑하지마. 그런데 내 옆에는 있어줘. 니가 있는게 더 좋으니까. 근데 강요하진 않을게. 하든 말든 그건 니 선택이야.
웃기네.
'친구로 지내자'라는 건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는 게 아니야. 그건 책임을 떠넘기는 거지.
고백을 한 책임은 고백 한 사람이 지고 있는데, 거기 고백 받은 사람의 책임을 떠넘기는 거야.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래도 그 순간 나 때문에 힘든 사람에게 무거운 짐덩이 하나 더 떠넘기는거야.
그 짐이 누구는 좀 더 가벼울 수도 있고, 누구는 좀 더 무거울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이미 지고 있는 짐이 너무 많아서 떠넘기는 걸지도 모르지만
떠넘겼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야.
고백을 거절할 땐, 그냥 고백을 거절하는 걸로 끝내, 그 뒤에 그 사람이 어떻게 할지는 그냥 그 사람한테 맡겨두자.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을 하든
아니면 조용히 곁에서 사라지든
그것도 아니면 여전히 나를 좋아하고 있든지.
적어도 그 사람이 뭘 하고 싶은지는 생각하게 두란 말이야.
친구로 남든지, 떨어져나가든지. 뭐 정 싫으면 포기하지 말든지. 이렇식으로 잡동사니 정리하듯 하지 말자고.
이게 잘못된 거야? 엄청 특이한 생각이야? 상처받은게 많아서 '나 이렇게 상처받았어요.'하고 자랑하는 거야?
이게 트라우마 같은 거라면, 그래 정말 내가 망가진 게 맞나보다.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해봐도 이건 엄청 당연한 것 같은데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안쓰러워 보이면 그건 내가 이상한 거겠지.
익명d6372c
12.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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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불쌍하다는 듯 말하는 걸 들으니까 정말 비참해진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이야기한 사람이 아니라.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애새끼가 된 거 같아서.
이제 아플 것도 없는 일인데 새삼스럽게 후회스럽고 화가 나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이야기한 사람이 아니라.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애새끼가 된 거 같아서.
이제 아플 것도 없는 일인데 새삼스럽게 후회스럽고 화가 나네.
익명a0a654
12.0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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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쳇바퀴돌듯하는구나.얘기가.
네말대로 거절하는입장의사람이.
나를위해.친구로 남겨두는게 아니라고.
책임을 전가하는게아냐.
네말대로라면.
너때문에힘든 그 친구의 맘은 어쩔래.
물론니기준에 고백햇다친구로지내자는말을들은.사람보다 힘든사람은없거 겟찌만.
그래그런 배려를 바라고잇는 친구라며.
거절하는맘이 어째서 저렇게.못댓고.아무렇지않으며.떠넘기고싶은맘뿐일까.
거절한 친구탓을하기전에.
친구를사랑한 널탓하는게 우선이야.
꼬여도너무꼬엿다.
네말대로 거절하는입장의사람이.
나를위해.친구로 남겨두는게 아니라고.
책임을 전가하는게아냐.
네말대로라면.
너때문에힘든 그 친구의 맘은 어쩔래.
물론니기준에 고백햇다친구로지내자는말을들은.사람보다 힘든사람은없거 겟찌만.
그래그런 배려를 바라고잇는 친구라며.
거절하는맘이 어째서 저렇게.못댓고.아무렇지않으며.떠넘기고싶은맘뿐일까.
거절한 친구탓을하기전에.
친구를사랑한 널탓하는게 우선이야.
꼬여도너무꼬엿다.
익명d6372c
12.0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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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고백을 했는데
그 사람이 정말 친구일 뿐이라서 거절했다면
그리고 그 친구가 정말 소중한 친구였다면
적어도 진심은 담으려고 노력하겠지.
미안함이든 안타까움이든 뭐든.
친구로 지내. 하고 던지는 문자나 카톡대신에
그 어떤 방식, 어떤 말이든.
마찬가지로 힘든 사람이면. 그걸로라도 위안삼겠지.
친구가 아니더라도, 썸타던 관계라도
오빠동생으로 지내요. 이 짧은 말로 던져버리는건 아니잖아.
자기 진심 표현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온전히 맡겨두지
왜 흔한말, 어처구니없는 말, 남들 다 하는 말.
그런 최악으로 돌려주나.
그냥 싫다 그러면
못된년이라고 원망이라도 하지.
끝까지 좋아한 사람 탓이 되야하는 이유가 뭐야?
오해하게 만들어놓고, 좋아하게 해놓고.
그 사람이 정말 친구일 뿐이라서 거절했다면
그리고 그 친구가 정말 소중한 친구였다면
적어도 진심은 담으려고 노력하겠지.
미안함이든 안타까움이든 뭐든.
친구로 지내. 하고 던지는 문자나 카톡대신에
그 어떤 방식, 어떤 말이든.
마찬가지로 힘든 사람이면. 그걸로라도 위안삼겠지.
친구가 아니더라도, 썸타던 관계라도
오빠동생으로 지내요. 이 짧은 말로 던져버리는건 아니잖아.
자기 진심 표현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온전히 맡겨두지
왜 흔한말, 어처구니없는 말, 남들 다 하는 말.
그런 최악으로 돌려주나.
그냥 싫다 그러면
못된년이라고 원망이라도 하지.
끝까지 좋아한 사람 탓이 되야하는 이유가 뭐야?
오해하게 만들어놓고, 좋아하게 해놓고.
익명a0a654
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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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그러니깐.글쓴이야.
좋아하게해놓고.오해하게 만들어놓고.
고백햇는데.친구로지내잔 문자나ㅡ카톡을 보낸경우는.
네 경우엿다고..난.그걸말하는거야.알겟어??
모든 친구사이에서고백받은입장의사람들이.
저런맘으로 친구로지내잔말을 하진않아.
위이댓글에도 말햇듯.
너의경우를 말하고.위로받든지 욕을하던지.
마치.귤을처음먹는사람이.여러개의 귤 중에.
유난히 시고ㅡ단맛없는 귤을골라먹고는
모든귤이 다그런맛이라고생각하는 사람같애.너.
아마도 내생각엔.
네가죰 어리지 않을까 싶다.
이런말하면또 사랑에 나이가 무슨상관이냐할테지만.
살아봐라 글쓴이야.
그러면.알게된단다.
좋아하게해놓고.오해하게 만들어놓고.
고백햇는데.친구로지내잔 문자나ㅡ카톡을 보낸경우는.
네 경우엿다고..난.그걸말하는거야.알겟어??
모든 친구사이에서고백받은입장의사람들이.
저런맘으로 친구로지내잔말을 하진않아.
위이댓글에도 말햇듯.
너의경우를 말하고.위로받든지 욕을하던지.
마치.귤을처음먹는사람이.여러개의 귤 중에.
유난히 시고ㅡ단맛없는 귤을골라먹고는
모든귤이 다그런맛이라고생각하는 사람같애.너.
아마도 내생각엔.
네가죰 어리지 않을까 싶다.
이런말하면또 사랑에 나이가 무슨상관이냐할테지만.
살아봐라 글쓴이야.
그러면.알게된단다.
익명0e603e
12.01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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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어리고 안어리고 느끼는건 너 자신이지만
진실되지 않는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
그.방식이 얼만큼 상대방에게 닿았냐 안닿았냐가 성숙하고 미성숙한 거보다 더 중요했겠지.
그런 면으로 봤을땐 난 상대방에게 닿지않는 방식을 택했던거 같네.
글쓴이야 미안해 니 글인데 닌테 말안해서
원래라면 나도 닌테 신랄한 말을 해주고 싶지만
나도 실패한 사랑을 했기에 머라할건 아닌거같고
그냥 시간이 해결해준데 그리고 이왕 안댈거 보이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만큼 최선을 다해서 잊어
내 답은 그거야
진실되지 않는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
그.방식이 얼만큼 상대방에게 닿았냐 안닿았냐가 성숙하고 미성숙한 거보다 더 중요했겠지.
그런 면으로 봤을땐 난 상대방에게 닿지않는 방식을 택했던거 같네.
글쓴이야 미안해 니 글인데 닌테 말안해서
원래라면 나도 닌테 신랄한 말을 해주고 싶지만
나도 실패한 사랑을 했기에 머라할건 아닌거같고
그냥 시간이 해결해준데 그리고 이왕 안댈거 보이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만큼 최선을 다해서 잊어
내 답은 그거야
익명f0b487
12.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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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말하면 아마 그나이 처먹고 연애를 왜그렇게 못하냐는 소리 들을 거 같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모든 귤이 시다는 게 아니라
본의가 아니라도 지금 당장 내가 상처줄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게
좀만 그 사람 기분을 생각해줄 수 없냐는 이야기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
근데 내 말이 조금이라도 와닿는다면 그러지마. 어떤 의도나 의미로 말했든
결국엔 상처가 될 뿐이야.
내가 하고싶은 말은 모든 귤이 시다는 게 아니라
본의가 아니라도 지금 당장 내가 상처줄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게
좀만 그 사람 기분을 생각해줄 수 없냐는 이야기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
근데 내 말이 조금이라도 와닿는다면 그러지마. 어떤 의도나 의미로 말했든
결국엔 상처가 될 뿐이야.
익명852d06
12.03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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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논장이된건 글내용때문이아니야
객관적으로 니글을읽어봐
글에 니 감정이 실려 공격적인지아닌지
공감이 되기보단 반감이 드는 명령조의 어투도 보이고
익명이지만 여러사람이 보는 공개적인 글을 이래 써놓은건너야
객관적으로 니글을읽어봐
글에 니 감정이 실려 공격적인지아닌지
공감이 되기보단 반감이 드는 명령조의 어투도 보이고
익명이지만 여러사람이 보는 공개적인 글을 이래 써놓은건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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