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교인 이유

익명e476fb | 2013.10.28 22:04:14 | 조회 4814

피해자는 가해자를 용서하지 않았는데

가해자는 이미 하나님이 날 용서해주었다고 하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아직도 가슴이 찢어져있는데, 아직도 너덜너덜한데,

그 망할 하나님이라는 작자는 저런 죽여도 석연치 않을 범죄자를 용서했다고 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피해자를 맞이했다.

영화 - 밀양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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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익명c1a689 10.28 23:56 | 신고 | 수정 | 삭제

부처님은 그런거 용서 안 해줌.
업보 쌓으면 얄짤없어. 악업은 지옥으로 가서 얼마나 고통받느냐를 정하고 선업은 윤회해서 어떻게 태어날지를 정하거든.

익명349e57 11.10 07:03 | 신고

그래도 불교에서 살인, 강간, 절도 등등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신이 있긴한데 지장보살님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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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f2f4fa 10.29 04:09 | 신고 | 수정 | 삭제

나두 밀양봣는데 주~옥ㅡㅡ같더라 절대용서할수없는데 그쓰레기는 회개햇다고 염병떠는모습 보니까 천불나서 돌아버릴꺼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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