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바 에요~

몇일전에 제가 가지고있는 포르테쿱을 팔기위해서,인천에 위치한 중고차 매장을 찾았답니다.~

제가 그날은 아침을 굶고 나오다보니까, 배고파서 편의점을 들어갔는데,

편의점 직원을 보면서 내 이상형이다. 첫눈에 반해 버린거죠~

삼각김밥과 라면 하나를 들고 가서 돈을 주고 계산을 하는데~ 자꾸 편의점 직원한테 눈을 때놓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편의점 직원과 눈이 마주치게 되었는데, 저는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바로 라면에 물을 부었답니다.

그리고 테이블로 가서 제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옆에 와서 나무젓가락을 주고, 다시 카운터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라면이 익어 먹으면서도,고개는 자꾸 돌릴려고하고, 말을 붙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라면을 먹었죠. 라면을 다먹고 정리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갈려는 찰라 그 직원을 한번더 보구 나갔습니다.ㅜㅜ

포르테 쿱을 새로운 차주에게 넘기고, 다시 일을 시작하고, 차량을 사신다는 손님이 그날 저녁에 오신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님에게 차량을 보여주고, 설명을 다한다음에, 계약금을 먼저 걸고 손님에게 음료수를 하나 사드리려고, 다시 편의점을 찾았는데

그직원은 없더라구요.ㅜㅜ

다른 남자 직원이 있었는데, 물어봤더니 주간에만 한다고 애기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손님과 음료수를 먹고, 손님의 차있는 곳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고, 저는 퇴근을 했답니다. 경부타고 집가는데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운전하면서도 그편의점의 있던 여성분이 많이 생각이 난답니다.~

이것도 운명이겠죠? 생각 하기 나름이다보니까...

좋은 답변좀 주세요ㅜㅜ

좋아하는 여성 생김, 포르테쿱중고, 한눈에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