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성이 생겼는데 어떻게 말을 붙일까요?~ 글에 이야기
익명b14802 |
2013.10.31 15:38:01 |
조회 8680
안녕하세요 몇일전 좋아하는 여성이 생겼는데 어떻게 말을 붙일까요?~ 글을 올렸던 23살 중고차 딜러 입니다.
오늘 그편의점에 들리게 되었요. 93년생 손님을 모시고 가는도중에 화장실이 급하다며 그편의점을 지나칠려는 찰라에, 편의점 의 화장실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ㅎ
그런데 오늘 그 여성 직원이 있더라구요.
조금 부끄럽지만, 여전히 오늘도 아름답더라구요.ㅎ
손님이 화장실은 간동안에 저는 손님에게 드릴 음료수를 가지고 계산대로가 계산을 하려하는데,
그여성 직원 손가락에는 반지가 있더라구요~
아 남자친구가 있구나... 93년생손님이 오시고, 음료수의 계산을 마친다음 음료수를 마시면서, 손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렇게 손님에게 차를 보여주고, 계약을 하고, 저는 일을 하면서, 그편의점 에서 일하던 분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의 판단으로는 반지를 끼고 있던 상황에서 뭐거의 100%남자친구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 하면서 ,
말을 붙이지도 못해보고, 이렇게 저혼자만에 생각을 한것 같내요. ㅎ
언제가는 저도 좋은 인연이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오늘 31일 월말 정산을 하고 있답니다.^^10월 마지막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댓글 4개
아마 편의점 여자가 눈치채고 꼈을 수도 있을 듯함
글쓴이를 비하하려는건 아니고 여자들은 그런게 좀 있음
애인이 있다라고 말하기 꺼려질땐 그렇게 보여주는게 말 없이 정리가 되니까?
자네가.중고차딜러로써의광고글이든 뭐든.걍일단 믿고 가쟈이??
요서 살짝 미안해지믄.자네는 광고쟁이.칵그냥.
남친이 잇다고 대쉬도 못 ㅎ ㅐ볼일은 아니라고봐.
솔직히.그남친 자네 친구 아니쟌??
임자잇는 사람.찝쩍대라는게 아이라.
정말 맘에 들엇다.놓치긴 너무 아쉽네??라는 맘이 들엇다면.한번 대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말이야.
결혼전 사랑은.
움직이는 거니깐.^^
요서 살짝 미안해지믄.자네는 광고쟁이.칵그냥.
남친이 잇다고 대쉬도 못 ㅎ ㅐ볼일은 아니라고봐.
솔직히.그남친 자네 친구 아니쟌??
임자잇는 사람.찝쩍대라는게 아이라.
정말 맘에 들엇다.놓치긴 너무 아쉽네??라는 맘이 들엇다면.한번 대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말이야.
결혼전 사랑은.
움직이는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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