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무살때부터 좋아하던 누나가 았는데
그때있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해서 저는 찬스라고 생각하고 연락을했네요
좋아하는것도 어느정도 표현을 했구요
근데 갑자기 둘다 연락이 두절됐어요 제가 직업군인이라 장기간 훈련을 가느라 잘못했구요
그러다 지금에와서 다시 연락을했는데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네요
전 좋아한다고 말했구요
대답은 싫다는건 아닌데 질질끄는 거같기도 하고
전 그래도 좋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태로 계속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