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생각할수도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비유쩌시네요ㅋㅋ
이런거처음이라서

고스톱이랑 요건 비유가 안 맞는거 아냐?
이건 본전뽑기가 아니지.. 잘못하면 못 보는 사이가 될 수도 있는건댱

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겁부터먹지?
그럴거면 시작도 안해야지

비유가 맞지 않는다는거지. 그럼 니가 말하는 시작은 고백하고 차이거나, 고백하고 사귀거나 두 가지의 흑백논리밖에 없는거야?
시작이란게 딱 한가지밖에 없는거네. 우선 고백을 한다는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천천히 알아가는게 그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니 말처럼 고백을 하는게 시작이 될 수도 있지.
번호를 물어보고 시작을 할 수도 있고, 그 시작점은 많아. 무턱대고 고백하는게 시작점이 아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주자면. 니 식대로 시작을 정하진 마. 너한텐 그게 시작일 지 몰라도 다른 사람한텐 그게 멀고 먼 길일 수도 있는거다.
만약 이 글을 쓴 사람이 너와 같은 성격이었다면 이런 글조차 안 쓰고 벌써 고백을 하고 결과가 나왔겠지만 글 작성자는 그렇지 못해서 사람들한테
물어본거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기 위해 쓴거란 말이다.

이런부분에대해서는 저도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네요

c7387f > 제 뒤에 댓글 단 사람한테 한거니까 개의치 마세요~ 저도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단 댓글이지만 그 후에 달린 리댓에 단 댓글이니까요~~^^

fbc1d7 이보게 이친구야 그래서 너 생각만 맞다고 하는거야?
나는 내가 댓글단것처럼 '윗사람과 생각이 다르다는것'을 표현 했을뿐이고
시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뿐인데 흑백논리라고 하니 참 할말이 없구나
그리고 니식대로 시작을 정하지 말라구? 글쓴이가 고백할용기가 있다고 해서
거기에 용기불어 넣어주고 싶고 빠른시간에 고민하라고 그런방식으로 적었는데.
내가 댓글단것이 잘못이해되었다면 내가 사과하마.
그런데 너같이 익명이라고 비아냥거니깐 기분이 나쁘구나^^.

fbc1d7 너처럼 그렇게 말한다면 더이상 익명게시판엔 글안적을게
이젠 안들어오련다 괜히 기분만 상하고가네

dcd49f 이 사람아. 내가 그랬지, 잘못하면 못보는 사이가 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하라니까 당신이 쓴 글을 보소.
"그럴거면 시작도 안해야지 애초에 왜 시작해?" 이게 어디를 봐서 이 글 작성자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또 빠른 시간내에 고민하라고 쓴 방식의 글인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윗사람과 생각이 다르다' 는 것을 표현을 하려면 적어도 상대방의 기분은 헤아렸어야해. 근데 니가 말했지 익명이라고 비아냥 대는 투로 말한다고?
나도 니가 내 댓글에 단 글이 비아냥으로 느껴져서 그렇게 적은거야.

그리고 또 시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뿐인데 흑백논리라고 단정짓는다고?
아니 넌 시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앞서, "시작도 안했는대 왜 겁을먹어? 그럴거면 시작조차 말아야지" 란 소리를 했다 이 말이다.
'하던가, 아님 말던가.' 이 두가지를 말하고 있었단 말이다^^.

너가 기분이 나빴다고 한 것처럼 나도 괜히 너때매 기분만 상했네^^

이 게시판 안온다고헀으면 지켜야지 계속리플을 달아재껴.. 사나이가 한입으로 두말해서 쓰것나
고로 여기까지만 허용한다
둘 다 기분상할일도 아닌거에 열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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