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장거리 연애.
익명2cdfba |
2017.04.06 23:12:12 |
조회 2763
여자친구가 여기서 10시간은 걸리는 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다니고 있구요
저희는 동갑내기 동네친구입니다. 성인이 되고난 후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여자친구는 외국에 살아서 마음을 접고 있었죠ㅜㅜ 하지만 작년 즈음 한국에 여자친구가 왔을때 사귀자고 했습니다 충분한 고심을 하였고 서로의 미래를 보고있기에 저희는 애틋한 사랑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다시 여자친구는 외국으로 가게 되고 하루에도 끊임 없는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그 와중에 저도 여자친구를 찾아갔구요. 하지만 제가 올해 취업년도를 거치게되면서 여자친구를 볼기회가 거의없습니다. 장거리의 특성상 여자친구의 휴가때 미리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한국에 오는데 그때마다 제가 시험일정이 잡혀 제대로 보지 못할 상황이 왔어요ㅜㅜ
제가 여자친구에게 행복하게 해줄거라 끊임없이 말해주고, 약속해왔는데 지금으로서는 도무지 방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제대로 못볼거라는 생각에 너무 슬퍼하고 외로워 하고 있구요. 제가 취업을 하면 이제 좀 안정이 될거라고 예상을 하지만 예상일뿐 여전히 불안하기만 한 현실입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계속 우울하게 하고 있네요
후에 꼭 같이 살자고 그렇게 그렇게 약속을 했는데 마음만 답답할 뿐입니다. 딱히 방법이 없을까요??

14,033개(8/702페이지)
번호 | 글쓴이 | 조회 | 제목 | 날짜 |
---|---|---|---|---|
![]() |
익명bf93b1 | 259899 | ●●음란 게시물 등 엄중 처벌●● [22+10] | 2014.02.13 |
![]() |
익명ab4f49 | 274379 | 비회원 글쓰기 가능, 매일 00시 익명번호 리셋 [29+18] | 2013.02.20 |
13891 | 익명ce29ac | 2476 |
![]() ![]() |
2017.05.11 |
13890 | 익명b790c6 | 3004 |
![]() ![]() |
2017.05.10 |
13889 | 익명8d65e1 | 3027 |
![]() ![]() |
2017.05.08 |
13888 | 익명8d65e1 | 2523 |
![]() ![]() |
2017.05.08 |
13887 | 익명7e3d83 | 2926 |
![]() ![]() |
2017.05.06 |
13886 | 익명f765a1 | 2936 |
![]() ![]() |
2017.05.05 |
13885 | 익명386107 | 3233 |
3분넘기기가 넘어려워요 ㅠㅠ
![]() |
2017.05.05 |
13884 | 익명c76b21 | 3110 |
![]() ![]() |
2017.05.04 |
13883 | 익명a9b8a8 | 2165 |
![]() ![]() |
2017.05.03 |
13882 | 익명572465 | 4810 |
![]() ![]() |
2017.04.28 |
13881 | 익명9c9910 | 2203 |
![]() ![]() |
2017.04.23 |
13880 | 익명c2f8d2 | 4768 |
![]() ![]() |
2017.04.21 |
13879 | 익명f41c46 | 3288 |
![]() ![]() |
2017.04.20 |
13878 | 익명43581a | 2470 |
![]() ![]() |
2017.04.19 |
13877 | 익명ea00b6 | 4563 |
![]() ![]() ![]() ![]() |
2017.04.18 |
13876 | 익명28f6cc | 2502 |
![]() ![]() |
2017.04.14 |
13875 | 익명048f30 | 2559 |
![]() ![]() |
2017.04.14 |
13874 | 익명e2bd57 | 2913 |
![]() ![]() |
2017.04.13 |
13873 | 익명b338db | 2146 |
![]() ![]() |
2017.04.11 |
>> | 익명2cdfba | 2764 |
![]() ![]() |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