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비관적인 말을하는친구
익명faf6ba |
2017.01.25 08:06:24 |
조회 1669
최근에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연애하면 물론 감성이 앞선다고는 하지만 저는 정말 남자친구랑 있을때 남자친구가 나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구나 싶고 그런게 딱 봐도 눈에 보입니다. 물론 만난지 얼마 안 되서 그런거라는 걸 잘 알지만 한친구의 말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남친이 전역한지 얼마 안 되서 만났는데 저보고 그건 다 뭐 해보려고 만나는거다고하고 남중남고공대 나왔다고하니 그런 남자들이 얼마나 단톡에서 더러운지 아냐 니가 단단히 홀린거다..나는 다 눈에 보인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도 휩쓸리면 안되지만 괜히 더 조심하게되고 우울해지고 그럽니다ㅠㅠ 정작 만날 때 그분이 더 조심하려하는게 눈에 보이고 손도 막 며칠 지나서야 겨우잡았는데...그런 말을 할 때 살짝 반박하려고하면 저보고 지금은 모른다, 사람 앞 일은 모른다 이런식으로 나오니... 그 친구가 남자에게 데인적이 많아서 저에게 그런 충고를 해주는건 알겠는데 늘 들으니 지치네요..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2개
14,033개(9/702페이지)
번호 | 글쓴이 | 조회 | 제목 | 날짜 |
---|---|---|---|---|
익명bf93b1 | 233493 | ●●음란 게시물 등 엄중 처벌●● [22+10] | 2014.02.13 | |
익명ab4f49 | 246128 | 비회원 글쓰기 가능, 매일 00시 익명번호 리셋 [29+18] | 2013.02.20 | |
13871 | 익명85b194 | 1828 | 좋아하는여자가 | 2017.04.05 |
13870 | 익명971e7d | 1783 | 재회할수있을까요? | 2017.04.05 |
13869 | 익명c98f2b | 2037 | 계속 다가가야되나요? [2] | 2017.04.01 |
13868 | 익명906913 | 2180 | 소개팅녀 심리를 모르겠어요 ㅠ [2+1] | 2017.03.28 |
13867 | 익명5b1b1b | 2486 | 남친을 안좋아하는것같아요 [1] | 2017.03.28 |
13866 | 익명0f726e | 2198 | 연락해볼까요? [3] | 2017.03.27 |
13865 | 익명df5a20 | 1759 | 연락은 없고 | 2017.03.27 |
13864 | 익명43e754 | 1808 | 고민좀들어주세요 [1] | 2017.03.26 |
13863 | 익명dc2e8d | 2364 | 남친 연락두절.. 집안들어옴ㅠㅠ [3] | 2017.03.26 |
13862 | 익명374393 | 2009 | 짧은 사귐 헤어짐 [1] | 2017.03.25 |
13861 | 익명8df3e4 | 1948 | 21살 남자 어떻게해야될까요..ㅠㅠ [1] | 2017.03.25 |
13860 | 익명caa90a | 2235 | 더 만나고 싶은데.. [3] | 2017.03.25 |
13859 | 익명53a700 | 1976 | 내가 집착이 심한걸까? [1+1] | 2017.03.25 |
13858 | 익명decfbe | 1737 | 삼자가 묻자 남자반응 | 2017.03.25 |
13857 | 익명1cff22 | 1703 | 말해도될까요? | 2017.03.24 |
13856 | 익명0f0aa6 | 3194 | 남자친구가 전여친임신 [7] | 2017.03.24 |
13855 | 익명70d338 | 1902 | 과CC인데요 [1] | 2017.03.24 |
13854 | 익명f9cc25 | 1946 | 이 남자 심리가 뭘까요? [1] | 2017.03.23 |
13853 | 익명8dfd5d | 1834 | 오와 [1] | 2017.03.23 |
13852 | 익명8dfd5d | 2322 | 보고싶다 [2] | 2017.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