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도 님을 그렇게 생각하고 잇을거에욤

남친도 님을 그렇게 생각하고 잇을거에욤

그 불안을 견뎌내보세요. 힘들겠지만 회색지대 안에서 견디는 법을 터득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마음 상태를 들여다보면서 다독여주세요. “지금 많이 불안하구나..남자친구가 나를 떠날까봐 너무 두려워..그 만큼 남자친구를 좋아하는데..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ㅠㅠ힘들고 괴로워. 매일매일 불안하고...연애하는데 마냥 행복하지가 않아..이럴바엔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나을까? 남자친구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감정을 좌지우지해..내가 내 감정을 컨트롤해야하는데..남자친구가 조금이라도 답장이 늦거나 소홀하다 생각이 들면...불안해서 거절당한 것 같은 기분마져 들어..반대로 남자친구가 나한테 조금이라도 예쁘다고 말해주거나 자기 전에 길게 통화를 하게 되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마냥행복해..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매일 불안과 행복이 반복이 되네..
그 동안의 연애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회색지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불안을 스스로 견딜 수 있을 만큼 견뎌보세요. 생각했던 것 만큼 상황이 부정적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거절당할 것에 대해 미리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고 사랑받으시길 바래요. 이 연습을 조금만 견디고 하가보면 이제 당신은 두려워서 불안해서 좋아하는 사람 먼저 끊어내지 않을 거에요. 결과가 어떻든 당신은 두려움을 넘어서는 용기 있는 사람이에요. 추천곡 <나비공장 2호, ‘꽃’ - 김준성> 으로 댓글 마무리할게요. 예쁜 사랑하세요.

솔직히 계륵이지 남주기는 싫고 내가 갖고있자니 너무 불안하고 난 남자지만 여친이 너무예쁘면 그럼
남자친구가 모든여자한테 잘해주거나 상냥하면 쿨하게 헤어지고 본인만 바라보는 성격이면 남자친구 믿고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