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얼마전에 헤어졋어요
감성주점을 가서 걸렷거든요..무려3번이나..
헤어지자길래 미안하다고 울고불고 매달렸어요
다른지역사는데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끝까지 단호하더라구요
근데 연락하는 남자잇냐 묻고 패턴이 우리 똑같은 거였어요 왜바꾸지않앗냐 이러면서
이제 집갈려는데 따뜻한 커피사주더라고요
너무혼란스럽기도하고 그래도 정리해야될꺼같애서
그래서 정리해야지 하는데 만나고집가는길에 친구만나서 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생각이나서 연락했는데 누구랑잇냐
한시까지들어가 인증샷보내 아침에 전화까지와서 어디냐 인증샷보내라
저는 그러니깐 더 혼란스럽더라구요
방금통화도 했는데 왜 아침에 물어보고그랫냐니깐 걱정되서 그랫다고 솔직히 마음 정리가 잘되겠냐고 근데 자기는 마음의 정리가 되지않았다고 연락마라고 헤어지자는식인데
저는 진심을 너무 알고싶어요
왜계속사람 혼란스럽게하는건지
진짜진심은 뭘까요ㅠㅠ
놓치면 안될사람 이거든요ㅠ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