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의 여왕 울엄마

익명6384df | 2014.12.23 20:52:52 | 조회 1442

전 22살인 여자사람입니다.. 근데 엄마가 옷입는 스타일까지 다 간섭을 하시내요ㅡ 붙는옷입는것부터 속옷 디자인까지 다... 천박해보인다면서 몸매 드러나는 옷은 입지도 못하게 하고요.... 가슴좀 숙이고 다녀라 왜 그렇게 내밀고 다니니 이런말도 서슴지않고 하시고 정말 화를 내도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릅니다...이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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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익명d50fc0 12.24 01:36 | 신고 | 수정 | 삭제

어머니딴에는 딸래미고 요즘 세상도 흉흉하니까 걱정되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너무 심하신거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잘잘못따지기보다 어머니랑 진지하게 토킹어바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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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f5e888 12.24 04:57 | 신고 | 수정 | 삭제

당연한줄 아시는거에요
널위해 하는말인데 왜엄마맘을 모를까 생각하실것같네요
되도록이면 엄마앞에선 엄마가좋아하는모습으로 있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나가선 어떻게굴던 상관없잖아요
정말 못견디겠으면 혼자사세요
가족과 좀떨어져 지내는게 어찌보면 관계유지에 도움이된다고 본적있어요
저도지금 느끼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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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b28e0 12.26 01:41 | 신고 | 수정 | 삭제

그러니까엄마죠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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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57e09 12.27 03:42 | 신고 | 수정 | 삭제

엄마가 좀 그렇긴한거 같음 우리엄마도 날 전부터 바비 인형옷갈아입히기 놀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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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cddc2c 01.04 01:09 | 신고 | 수정 | 삭제

엄마가 너님 성폭행당하고 죽임당하는 시대니까 예방차원에서 하는거니까 어른들 하는말 들우면 나주에 시신반토막날일은 없다고봐요 핮참이쁠땐 꾸미는것고 좋은데 남자놈들응 의외로 안그래 ㅋㅋㅋ 어떻기는 먹고싶어 안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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