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언니들 개빡쵸는일이있었어
찌질이구남친이랑 헤어진진 이주정도됬나?남자가 이끄는거하나없고 완전그냥 낮져밤져의 끝판왕이였어 싫어도내색안하면서 사귀다가 도저히못만나겠어서 헤어지자했지 찌질찌질 얼마나구차하게매달리던지 남자에매력은 눈꼽만큼도없었어 증말최악이였지 우린만날때항상더치, 선물은 절대노 반지는 오십대오십 . 난 헤어질때혹여나 뒤끝작열할까봐 저규칙을 내가만들고반드시지켰어 내가더냈으면더냈지 덜낸적없거든? 그걸 지친구들도 알만큼 친한애들은 알고있었고 내친구들도 이하동문 ,근데 헤어지고나서 지가날찼다고하고다녔나봐 애들이며 그새끼친구들한테 힘내느니어쩌느니 페메며카톡이잔뜩와있더라구. 솔직히 거기까진 괜찮았어 오히려땡큐였지 ! 근데 그이후에 내얘기를안좋게하고다닌거야. 지랑사귀는도중에 다른남자가있었다드니 데이트비용 하나도않내는 김치느니 후자는당연히 알만한지인들은 안믿었겠지 근데 앞에말한 다른남자이야기가 사실은 sso였다느니 idh이였다드니 사실은 그세명을 동시에사귀고있었다 까지 얘기가나오고 난천하에나쁜년이되버렸어ㅡㅡ 지금내상황이 찌질이구남친은 전에다니던회사직장 동료오빠였고 난 그직장을관두고 다른곳으로옮긴상황이야 .멀어지게되니까 전직장 선후배 동기들이랑 연락도 드물어졌고 그러다보니 조금서먹해진사이에 그렇게 안좋은소문을퍼트리니 인간말종이되버렸어
그래서 그년놈들 페북친구싸그리다끊고 아예없었던일인셈치려고. 아닌밤중에 너무어이가없어서 익명으로올려봐 씨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