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나 많이 후회가 되네요
익명ab99e2 |
2014.09.15 00:27:46 |
조회 984
(말이 이상하네요...
죽으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초, 중, 고 ,대학교까지 친구들과 어울리지를 못하고 혼자만 겉돌았습니다.
친구들이 왕따를 시킨것도 아니구 친구들이
다가오려해도 제가 벽을 두고 있던듯합니다.
그것도 그런게...
유치원 들어가기전에 몸이 안좋아 병원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문에 더 친구를 못 사귀고 겉도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더구나...틱 이라는 증상이 찾아와서...더욱이...
겉도는 아이가 된걸지도...
틱이라는 증상은...괜찮아사랑이야 드라마에서 이광수가 한 역할이죠 저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어릴때 발병한 틱이 성인까지 가면 뚜렛 입니다.
아무튼 계속 소극적이다보니 , 고치는것도 힘들고
지금에와서 뒤를 보니 친구들은 한명도 없네요...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였는데.... 쩝....
고치기가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서든 고치고싶은데.... 고쳐야만하는데...
누군가 조언좀 해주세요...
......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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