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나인줄ㅋㅋㅋㅋ
극과극이되는데 싫어하려나. . ㅜㅜ

같은 여자로서 씁쓸한 현실이지만...

매주 모임 때문에 그런 여자들 숱하게 보는데.
얼굴 예쁜 여자가 그러면 남자들이 삼삼오오
서로 부축해주려하고 어깨 내주고 귀여워죽겠다는
표정으로 같이 놀아주고 어쩔줄 몰라하는데.

얼굴 평범 이하분들이나 평소 비호감인 여자가 그러면
남자들 한심하단 표정으로 인상 찌푸리고.
대꾸는 하는데 역겹단 식이고..ㅡ.ㅡ;;
술취한듯싶으면 대놓고 무시하고 짜증내는듸ㅣ. .
술취해서 그 여자는 모르고ㅠㅠ...

난 술이 너무 쎈 여자라..3병 마셔도 티안나게 말짱해서
남자들의 그 표정이 다 보여ㅜㅜㅜ

근데 썸타는 사이라면..
일단 콩깍지가 씌여서 예쁘게 보지않을까...?

그런것도 젊을때가능하죠 .. 그냥 즐겨요 선지키면서
너무 신경쓰면 술도 안취하고 자기자신이재미가없잖아요 ㅠ
자주먹다보면 잘맞는친구들생기니까 그런사람들이랑드세요

어쩌다 그럼 괜찮겟지만 술먹을때마다 매번 그럼
별로겟죵
너무 오바떠는건 남녀구분없이 싫을거같아여
갠적인 생각으론

존나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