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서울에서살다가아무도없는전북으로내려옴

익명43a076 | 2014.04.22 20:00:28 | 조회 936

너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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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익명139de0 04.22 20:27 | 신고 | 수정 | 삭제

전북조아 나도지금 타지생활중이거든

여기 물가가싸서 좋은듯

익명1d042a 04.22 20:38 | 신고

물가가 싸면 뭐하니

같이 파리바게트에 앉아서 같이 여유부리면서 값싼 아메리카노 한잔 할 친구가 아직 없는걸.

익명1d042a 04.22 20:39 | 신고

누리며 함께할 친구가 그립다.

익명139de0 04.22 23:50 | 신고

친구 사귀면되지. !
항상 처음에 설레는마음에 시작하는게 쉽지
난어중떠중한 입장되서 새로사귀는게힘들닷 ㅠ
그래도 난 아직학생이라괜찮은데
사회인인거같아 안타깝네 ㅠ 참여할거리가 좀 줄어든거같아서

익명22e530 04.23 00:33 | 신고

ㅋㅋ 사회인이면서도 아직 학생이야
너무거리가멀고 돈도이젠없어서 온라인으로 다시 재학했어 온라인이란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액장학금이라서 나름 만족하고있어
아어어 but 친구사귈기회가 너무 없다.. 나름 찾고있는데 이게이게 생각보다 어렵네. 타지 어디사는거야? 그곳은 살만해?^^

익명060559 04.23 01:48 | 신고

나도 전북권이야 ㅋㅋㅋ
요즘 사람사귈만한곳도없고해서담달에 스쿼시배워볼라구
그럼 좀 생기지 않겟어?? 흫
아니면 스터디같은거 걍 다짜고짜참여해봐도될듯!

익명4b16ec 04.23 13:26 | 신고

올ㅋㅋㅋㅋㅋ 우연히 만나면재밌겠네
다시 함 찾아봐야겠다
덕분에 좀 신명나는구만 감사감사^^
좋은 하루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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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657e6 04.22 20:29 | 신고 | 수정 | 삭제

전 전북사는데 서울이좋아서 매일올라가요
왜내려오신거?

익명1d042a 04.22 20:41 | 신고

부모님이 멋진직업 버리시고 작은 개척교회를 시작하셨거든요
일꾼이없어서 도와드리고있어요. 마음이아픔.

익명3657e6 04.22 23:47 | 신고

아 그럼 본인직업도 그만두시고 부모님 도우러 오신거에요?..

익명22e530 04.23 00:39 | 신고

에이 ㄴㄴ 부모닌이원래 교수님이셨는데 그직업 버리시고 지방에서 작은료회에서 사역하시는거구요. 저는 돕는다고 대학교 그만두고 다시 온라인으로 재입학한거에요.그래서...아어 요즘 너무 외롭네요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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