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참는만큼 돈받는거야
한국사회가그래 감정노동
내가볼땐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폼나게 일하는 사람 아무도없어.
무시당하고 멸시당하고 상처받으면서 하다가 결과로서 과정을 인정받으면 그때 씨익 웃으면서 폼내는거지.
좋은직장 자기한테맞는직장은 자기가 얼마나 인정받을수있느냐 차이인거같애

ㅎ..그러게..!

ㅠㅠ진짜알바생들한테 막하고 무시하고 폭언등등
손님 알바이기전에 사람대사람으로 서로 매너좀ㅠㅠ

그런사람들의 품격이 그정도라서 그래요 그정도만큼만 배운거죠. 그런사람들덕에 많은걸 배우는 것도있어요

그알바해본사람만이 그알바의고통을알죠
그쪽분이라도 다른알바들한테안그런다면
그거로족한겁니다

와정말 대단한손님년놈들 많아요
자기네들 자식들 데리고같이와서 알바하는사람한테 시비거는사람도 있어요
얘들이 엄마이제가자 이러면 넌쫌가만히잇어!! 이러고 화내는엄마라는 사람들도잇어요
제경험은요 할머니랑 아줌마사이 나이되신 사람이 손자 업고 손녀손에 잡고와서 매장손님들 다 나갈정도로 쩌렁쩌렁 한번도 한쉬고 떠들고 제가 말안들어주니까 젊은데 왜이렇게싸가지가없냐고 한적도있어요 사장님나올라고해서 불러드릴께요 잇으세요 이랫더니 나가더라구요 눈물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진짜욕한번하고싶네요.. 썅년진짜....ㅠㅠ

마음을 비우면서 참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