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하고싶은말 써라도 볼려구요

니새끼 그렇게 밤새통화로 조잘대고 만나자고 징얼댈땐언제고 그년이꼬리치니까 그새만나냐 그년도 나한테 너랑연락하는거 이름바꿔가면서 햇어 그정도로 여우가튼년이랑 연락할려고 나랑 연락안하냐 힘들다고 쳐울때 술사주는거 별거아닌진몰라도 밤새얘기들어주고 술주정들어주고 기분풀으라고 옆에서 재밋게해줄려고 애썻는데 진짜못되처먹엇다 필요할때 잇어준사람 버리는거아니다.

그리고 너랑나랑오래된 친구지만 너무 당연하단듯이 얘기꺼내고 당연하단듯이 만나서 놀아야되고 다른약속은 당연히취소해야대는거처럼 말하지마 너도소중하지만 다른사람도중요해 니가말햇듯이 선을지켜 넌항상 말하고 행동이달라 그래놓고 존나뻔뻔해 사람변하는거 한순간이라고 말하는 내말을 웃으면서 넘기지마 진짜한순간이야 몇년우정한순간이야 정떨어져도 참고잇는거야 나중에 내가 후회안할려고 그러니까 너나 철좀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