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연애 안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했어요 연애하는건 너무 힘든일인것같아서...근데 진짜 절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매일봐야하고 매일 사랑스런눈으로 봐라봐주고 먼가 이사람은 다를것같단 생각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사귀고 나서 30일쯤 제가 이래저래 잘못을 많이해서 지친다 힘들다 이런얘기가 나왔고...40일이된 지금은 카톡 프사도 상메도 안해놓고 매일봐야한다던 사람이 일있다는날도 많아지고 잠도 많아졌네요...바람난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원래 질투도 집착도 안하는 제가 이러고 있는게 싫어요...그냥 헤어지는게 맞겠죠...?제가 너무 지치게 한탓이겠죠...예전처럼 돌려놓을 방법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