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 참내 ㅎ
익명66efc7 |
2015.08.02 01:14:00 |
조회 3171
내가 아무나 같이 놀러가자니까 지가 같이 가겠다 해놓고 씨발 지금은 안되고 가을쯤에 가자네? 장난하나?
아 상종 못할 년이네 열받아 대놓고 깔 수도 없고 씨발 개같은 년 뭐하는 년이야 진짜.
댓글 5개
지금 당장 가자는 말은 했고?
댓글 28
익명66efc7
08.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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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은 하되 시일 내 가자는 거 아니겠어. 어떤 사람이 가을에 놀러갈 사람을 지금 구하겠냐.. 가을되면 구하지.. 그러면서 하 는 말이, 그 전에 갈 사람 구하 면 그 사람이랑 가래ㅋㅋ아 진짜 미친년... 모르는 년이면 말도 안 하겠는데 참내.
익명41174e
08.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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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까지 화낼일은 아닌거같음 그래두.
같이 놀러 가기 싫다고말한것두아니고
언제 갈건지 말도안정해두고서 가을에 가자고했다고
이렇게 화내시나요
같이 놀러 가기 싫다고말한것두아니고
언제 갈건지 말도안정해두고서 가을에 가자고했다고
이렇게 화내시나요
익명96f69e
08.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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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간다는 말이랑 똑같잖아. 연락도 거의 안 하는 년이라고. 지가 가을이나 생각했으면 아예 말 안했어야 하는 거 아냐? 난 얘가 가겠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랑도 못가게됐는데 뒤늦게 가을 얘기하고 그 전에 걍 다른 사람이랑 가도된다고 이게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야?
익명41174e
08.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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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새로운 내용이나오네ㅋㅋㅋ
첨부터 그렇게 말한것도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그상황을 다압니까
뭐 혼자 화풀이로쓴글이었겠지만
댓글로 화만 내니깐 공감이 안갈수밖에요
첨부터 그렇게 말한것도아니고 우리가 어떻게 그상황을 다압니까
뭐 혼자 화풀이로쓴글이었겠지만
댓글로 화만 내니깐 공감이 안갈수밖에요
익명96f69e
08.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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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들어달라 쓴 글도 아니고, 저 년을 같이 욕해달라 이런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요점은 간결히 했는데 무슨 일인지 못알아 먹겠다는 건 좀 신기하네. 하튼 못알아먹겠는데 알고는 싶다니 얘기해줌.
1. 내가 붐비지 않게 평일에 놀러갈 아무나를 구함.
2. 두 명이 가겠다 함.
3. 나 포함 2인만 갈 생각이었기에 처음 같이가자 한 애보다 이 년이 전에 알던 년이고 나랑 가는 게 부담스럽냐며 징징대서 이 년이랑 가기로 함.
4. 카톡 몇 번 주고 받지도 않고 다이렉트로 언제갈까? 그년이 물음.
5. 그년을 배려해 내가 언제가 좋겠냐 물어봄.
6. 그년이 한참 뒤 답장. 지금은 안되고 가을에나. 그 전에 갈 사 람생기면 그 사람이랑 가라 함. 그년은 지년보다 먼저 나한테 가자고 말한 사람 있는 거 알고 있었음.
7.그년 카톡 끝.
이제 이해됨?
1. 내가 붐비지 않게 평일에 놀러갈 아무나를 구함.
2. 두 명이 가겠다 함.
3. 나 포함 2인만 갈 생각이었기에 처음 같이가자 한 애보다 이 년이 전에 알던 년이고 나랑 가는 게 부담스럽냐며 징징대서 이 년이랑 가기로 함.
4. 카톡 몇 번 주고 받지도 않고 다이렉트로 언제갈까? 그년이 물음.
5. 그년을 배려해 내가 언제가 좋겠냐 물어봄.
6. 그년이 한참 뒤 답장. 지금은 안되고 가을에나. 그 전에 갈 사 람생기면 그 사람이랑 가라 함. 그년은 지년보다 먼저 나한테 가자고 말한 사람 있는 거 알고 있었음.
7.그년 카톡 끝.
이제 이해됨?
익명5860d0
08.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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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글만 보고 한마디하자면
붐비지않게 평일에 놀러갈애 찾는다며 너가 지금 가자고 말힌거도아니고 상대방이 그래 그럼 가을에 가자 한건데 너가 왜빡치냐. 애당초 언제 어디를 이렇게 갈건데 깉이갈래? 이러던지.
붐비지않게 평일에 놀러갈애 찾는다며 너가 지금 가자고 말힌거도아니고 상대방이 그래 그럼 가을에 가자 한건데 너가 왜빡치냐. 애당초 언제 어디를 이렇게 갈건데 깉이갈래? 이러던지.
익명96f69e
08.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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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좀 봐라. 요점은 간단히 했다고. 그리고 애초에 누구 이해시켜 그년 욕해달라고 쓴 글도아니라고.ㅡㅡ 얘기 구구절절 다해주니 왜 또 시비털어. 자격지심은 조용히 느껴. 골 비어 보이니까
익명96f69e
08.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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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소리야 내가 뭘 계획을 해놔이거 아예 이해를 못했네. 그년 배려해서 평일이되 언제가 좋겠냐는게 문제냐? 니같으면 7월 말에 말했는데 10월 11월 얘기하는 게 정상이냐?
익명96f69e
08.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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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평일 시간 내는 게 보통 어려우니 며칠에 가자는 건 조율하자고 얘기하고 배려한 게 두리뭉실 얘기한게되네 어이가 없어가지고ㅋ 그럼 그년은 왜가을에 가을에 가잔 말만 하고 땡이냐? 그년이 진짜 갈 생각이 있음 그 전에 딴 애랑 가도 된다고 하냐? 니 논리면 이년이 진짜 웃기는 년 아니냐?ㅋ 아 웃기네 진짜ㅋㅋ
익명c6b845
08.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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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관적으로든 객관적으로든 괜찮은 삶을 살고있으니 제걱정하지마시고 어떻게 생각해도 좋으니깐 잠시라도 흥분을 가라앉히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바래요. 사실 어떻게 포장하고 말하든 실제 자기상황은 자기가 제일 잘아니깐 여기까지만 할게요ㅋㅋㅋ
즐밤하세요~ 이제 여긴 그만올게욬ㅋㅋㅋ
즐밤하세요~ 이제 여긴 그만올게욬ㅋㅋㅋ
익명41174e
08.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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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달기
맞아 말을 조금 이쁘게 했으면 우리가 글쓴이한테 뭐라고하는게 아니구 그여자분 왜그런대요 하면서 여자분한테 뭐라했을수도있어요ㅋㅋㅋ 빨리 놀러갈 다른분 얼른 구하시길 빌게요~ 빠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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