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1화-설레임 그리고 출발[프롤로그]브금有
리플러들 안녕 내가 한달동안 여기 와서 한달동안 설레발치던거에대한 죄값을 치룰시간이야 ㅋㅋ
나는 이제 거의 매글마다 브금을 첨부할껀데 이브금들이 그 상황에 나의 마음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래서 가급적이면 들어줬으면 좋겠어
오늘은 프롤로그라고 생각하면 돼. 프롤로그란 소리는? 짧다고 생각하면돼 앞으로 올리는 여행기 잘 부탁하고 즐겨줘! 시작할께
Air hostess-Busted
새벽 5시반 두근반세근반하는 마음을 부여잡고 인천공항으로 떠났지 우리가 타는 노선은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나리타로 가서 나리타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로스엔젤레스(LAX공항)에 도착하는 ㅈ같은 환승노선이야 여기서 나리타까지 2시간 LA까지 12시간이야
아빠랑 작별인사를 하고 면세점으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벤치에 앉음
이게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노선이야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누나들을 보며 행복한 여행을 꿈꿨지(여기까지가 행복의 끝이라는걸 이때까지만해도 알아차리지못했다)
비행기를 탑승하고 30분후
짠! 기내식나옴ㅋㅋㅋㅋㅋ 밥이 맛있어서 다먹음 엄마랑 나는 이왕 맵게 먹자며 고추장을 비벼서 먹음 그리고 기내 스크린으로 이것저것만지다
나리타 공항 도착(나리타공항사진은 없네 정신이 없었나벼)
역시 정신없음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 사진이 없어;;
그래서 구글에서 구해옴 이렇게 생겼어! 얘네는 기체 외부 도장을 안하는걸로 유명해 그리고 미국 승무원 누나들을 기대하며 탔지 오예!
그러나 현실은... 할머니나 나이 드신분들이 하십니다 음료수 시켜먹기 미안함
이번엔 미국 기내식 파스타가 맛있게 생겼길래 오예! 하고 덤빈후 느끼함으로 인해 폭풍 취침(초밥은 일본 취항노선이라 나오는듯)
근데 자도자도 끝이 없다 자고 일어나니 3시간남음 wtf
그래도 버티고 도착했지 그리고 우리는 미국 입국 심사장으로 감 미국 이미그레이션이 좀 빡세다고 해서 쫄았지만 통과! 수화물을 한시간 기다린뒤 받고(에라이)
드디어 미국 땅을 밟았지!
LAX공항 이렇게 생김 우리는 차에 짐을 넣고 첫번째 목적지로 출발
아쉽지만 여기서 to be continue.....
다음 화에서는?
환상의 유니버셜 세트장!
끝내며...내가 글솜씨가 적어서 재미는 없겠지만 사진 보는 맛으로 봐줬으면 좋겠어
p.s 리자찡 사진 회전기능은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