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오라니족 600불 관광상품.




오늘 방송된 피라냐 사냥도 관광상품. 다시 위 항목에 7일투어 2일차를 보시면 됨.






2.평상시엔 문명인 옷을 입는 원주민.


어머, 지각이네~ 

 

-절대 놀라게 하면 안되는 무서운 원주민. 아마존 최고의 전사부족




이것들이 감히 날 놀라게 하다니! 기념사진을 같이 찍어주지~


-와오라니족의 일상생활 모습.

출근길

3.정법에서 다룬 다른 부족들의 진실

-마을이 생긴이래 외부인을 처음 본 부족.


처음이라고?

안경쓴 백인 할아버지는 당신이 처음이에요~

포토존도 있음

-정법에 나왔던 힘바족 : 마트에 장도 보러오는 부족임.

응? 돈이 모잘라?

아놔~ 내 비상금이 탈탈ㅜㅡ

 

4. 타방송 프로에서 은근슬쩍 나왔던 정법 조작에 대한 힌트.

ebs 세계테마기행 - 야수르산을 다루는 ebs







야수르산을 다루는 정법의 연출.

 

 

바누아투 추가

바누아투 산토섬의 모 블루홀 입니다. 물색깔이 너무나 이뻐서 시청자들 모두가 감탄했던 곳입니다. 여기서 정글의법칙 김병만족장과 그의 팀들은 막다른 골목에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요.

짐승남 추성훈마저도 다른길이 없냐고 묻는 장면.. 병만족은 또 고난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저와 우리 가족은 이때까지만 해도 아.. 또 병만족 고생하겠네.. 하면서 진지하게 시청을 했었습니다.

 

강이 계속 이어져 있고, 강을 건너지 않으면 한참을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병만족.. 살아남기위해서 선택할 수 있는것이 적은, 험난하고 냉혹한 정글속에서 또한번 무서운 상황을 만나게 되는데요..

40m호수를 건너야 하는 정글의법칙 병만족.. 부족을 만나기 위해 가는길이 이렇게도 멀고 험하다며 병만족은 걱정에 휩싸입니다. 먼 거리의 호수를 모두가 건너야만 한다며 다시한번 병만족의 위대한 위기극복장면이 나와줘야할 상황

시청자들이 이번회까지는 박수를 쳤겠지만.. 의혹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재미가 얼마나 반감되어 버릴지 걱정입니다.

우왕 재미쪙~

 

이 사진들은 뭘까요.. 정글의법칙 병만족이 힘들게 헤쳐나갔던 그 자리들에서 사람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이 아니냐고 할 수 있는 사진도 있지만, 백인들이 계곡에 놀러온듯 편안하게 놀고있는 모습도 있는데요.

정법의 전사들이 서로 힘을 모아 지나야 했던 그 정글과 비슷한 곳일뿐.. 전혀 다른 지역일까요?

위 사진을 보면 작은 영어로 블루홀이라고 쓰여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되는것으로 나오는데요…

과거에는 티비에서 해주는대로 믿을 수 밖에 없었지만, 요즘 시대엔 정보검색 능력이 뛰어난 일반인들이 많기 때문에, 사소한 디테일 하나 잘못 놓치면 이렇게 들통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자 그래도 설마.. 까려고 마음 먹은 네티즌들이 잘못 알거나, 일부로 조작의혹 프레임에 맞추는건 아닐까 라는 의혹이 들 수 도 있습니다.

정글의법칙 방송에서 내보낸 사진 입니다. 네티즌들은 수직절벽과 지하동굴의 위치에 대해서 의혹을 품고 사실 그 주변 지형이 어떻게 되는지 찾아서 올렸는데요.

동굴로 가기 위해서는 그냥 밑으로 쭉 가면 되는거였네요. 물론 생존이 컨셉인 방송이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긴장감이나 긴박함을 줘야하는 이유로 무조건 주어진대로만 촬영하기는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참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는 건데요.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그렇게 퍼뜨리고 나니 모든게 거짓으로 보이기 시작했던것이고, 과거에 정말 고생했을법한 것들까지 그 노력들이 희석되어버리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촬영이 중단됐던 장면은 정글의법칙이라는 브랜드와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는데요. 이렇게 하나씩 드러나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되는군요.

네티즌들의 진실 밝히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절벽장면.. 경사 무려 70도나되는 절벽.. 그것도 70M의 높이를 올라가야 하는데요. 정말 잘못되어 굴러버리면 최하 중상을 입는 매우 위험한 곳으로 보여졌습니다.

한칸한칸이 전력도전이라며 올라가는 출연자들 역시 아주 힘들고 고된 모습이었는데요.

보는사람들도 누구하나 다치지 않을까 손에 땀을 쥐고 봤을 것입니다.

동굴지역 실제 통과모습을 한 네티즌이 찾아서 동영상을 올려놓으며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코웃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참 아름답고 이쁜곳이었네요.

애 낳으면 꼭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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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밀레니엄 동굴관광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2000년에 독일 티비제작진들이 산토 탐험가 글렌 러셀에게 초대를 받아서 돌아다니다가 동굴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게 밀레니엄 동굴이라고 하네요.

큰 바위같은데서 미끄러질 수 있으니 신발 제대로 된거 신고오라고 합니다.

현재는 산토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코스이고, 10세이하에겐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동굴을 지나는 루트는, 원주민 민속촌 찾아가는 길과는 전혀 관련없는것인가 봅니다

사실 티비 프로그램이라는것이 현실적으로 봤을때, 시청자에게 재미만 주면 되는것이기 때문에, 뭐라할 문제는 아니지만, 배신감이라는 것을 시청자가 느꼈다면 그만큼의 애정을 줬기 때문이기 때문에 이렇게 논란이 커지나 봅니다.

그리고 족장의 손자 페드로도 가짜라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도대체 누가 찾았는지 놀랍네요. 네티즌의 신상털기 범위는 지구 끝까지 인것 같습니다.

야스니 국립공원의 24살의 레인져 (가이드) 페드로와 닮았다는 의혹.

정말 닮았네요. 손톱모양, 왼쪽눈 쌍커풀 코모양이 흡사합니다.

정글의법칙이 조작의법칙이라고 손가락질받는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점점 없어집니다.

작년에 23세 청년 페드로. 올해 24살..

현대문명이 그만 들어왔으면 하고.. 우리 어른들이 살았던 방식…

 

  

미소를 얻었어요~!
 

mbc 생존에 나온 '산족'이라는 부족 이야기. 원시부족의 관광상품화에 대한 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