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그것이알고싶다' 세자매 연쇄 사망사건.jpg
2006년, 입양한 딸이 원인불명의 병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에 소개되어 화제가 된 모녀
병에 걸렸어도 끝까지 입양한 아이를 책임지겠다던
엄마
하지만 이 모녀에겐 뒷사연이
있었는데
수빈이를 키우기 전 엄마에겐 친딸이 있었지만 희귀병으로 죽고
수빈이도 방송후 얼마 안되어 죽었으며
후에 또 입양한
세번째 딸마저 죽은 것
입양한
딸들이 친딸과 똑같이 죽으니 친딸의 저주라며 이상한 소문까지 돌고
피가 섞이지 않았음에도 비슷한 희귀병으로 똑같이 죽은
세딸들
당연히 부모들의 학대를
의심했지만 몸에 학대흔적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부부가 딸들을 이뻐했다고 증언
끔찍히 이뻐했다던 딸이 병원에 입원했는데도 병원을 자주 찾지않던
아빠...
이유를 물으니 일하느라 바빠서 못갔다고
친딸인 첫째딸도 희귀병으로 TV에
소개됐었는데
두 아이의 TV
자료에서 보이는 공통점
원인불명의 장출혈로 인해 언제나 항문에서 피를 쏟음
피가 섞이지 않은 딸들이 원인불명으로 똑같은 병에 걸렸다는
사실에 의사들사이에도 말이 많았다고...
게다가 세 딸들 모두 호흡곤란으로
사망
경련에 의한 호흡곤란이지만
경련은 발견되지 않았다?
가장
이상한건 방송에서는 병의 원인이라도 찾고싶다고 울부짖던 엄마가
정작 부검은 거부함
첫돌을 넘기고 죽은 두 딸과 달리 셋째딸이 죽은 시점은 세살되던
해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단서를 남겼을 가능성이 있어서 파헤치기 시작
셋째딸이 입원한 병실은 다인실
같은 병실의 환자들을
수소문하던중 같은 병실을 쓰던 여고생에게서 심상치않은 증언을 들음
천사같은 아이엄마가 여고생 눈에는 너무
이상해보였다고...
엄마만 보면
경기를 하며 우는 딸
그리고 딸이 위급한 상황인데 남몰래 웃고 있었다는 아이엄마
딸 소식에 혼절까지 했다는 담당의사 앞에서와는 딴판인
모습
게다가....
엄마가 딸의 숨을 막는 모습을
목격함
간호사에게도 알렸지만 어린
여고생의 말을 믿어주는 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리고 바로 그 날 뇌사상태에 빠진
아이
여고생의 말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죽은 세 딸은 모두 비슷비슷한
보험에 가입되어 있었음
친딸이 죽고
두번째 딸을 입양하기전 임신한 척 연기까지 하며 보험가입을 한 아이엄마
결국 아이엄마 검거
더러운 환경에서 더러운 우유병과 끓이지 않은 수돗물
그렇게
아이들을 병에 걸리게 유도
말은
못해도 아이들이 느낀 고통은 엄청났을거라고....
방송출연으로 후원금도 엄청 벌어들임
아이들이 범행을 인지하기 전 죽이는 악랄한
수법
수감되어서 남편에게 사죄편지를
보낸 아이엄마
하지만 결국 목적은 변호사 구해주삼
이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또 있음
가난한 집안형편에도 미혼모의 아기 다복이를 40만원 주고 데려온
부부
다복이를 데려온 이후
하루아침에 씀씀이도 커지고 집안형편이 확 핌
하지만 죽은 세아이와 비슷한 패턴으로 아프기 시작했다던
다복이
선천적으로 건강했는데도 입양
후 장염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
의사도 이상한것을 인정
다복이를 데려오자마자 15건의 보험가입을 함
쓰레기들....
그리고 이 부부에겐 친자식이 둘이나
있었음
다복이가 보고싶다는 개뻔뻔한
여자....
남친이 산부인과에서
잠적하고
혼자서는 아이를 키울수가 없었다는 다복이 친엄마는 여자에게 중벌을 내려달라고 탄원서 제출함
하지만...
전문가는 아기가 살아있는한
그녀는 보험사기만으로 처벌을 받게 될 거라고 함
최근 5년간 보험사기로 징역형을 받은 사례는 10명중 2명에
불과
대부분 벌금형과 집유인데다 징역을 받아도 형량이 너무 안습...
결론: 법 좀 뜯어고쳐라
ㅡㅡ
2006년 언론에 소개되었던 세자매 엄마와 사망한 둘째딸 기사 (이름과 사진有)
http://m.imaeil.com/m_news_view.php?news_id=14766&yy=2006
번호 | 글쓴이 | 조회 | 평가 | 제목 | 날짜 |
---|---|---|---|---|---|
관리자 | 1378698 | 4271 / 27 | 비회원도 라이크/디스 평가 + 댓글 가능!! [16+2] | 2013.04.07 | |
관리자 | 1439264 | 4120 / 22 | 가입하면 인사글부터!! [88+1] | 2013.02.15 | |
관리자 | 1325176 | 4355 / 26 | 함께 보고싶은 재밌는 글, 유익한 글을 올리는 게시판 [11] | 2013.01.23 | |
26945 | 야채호빵 | 12599 | 455 / 0 | [연예] 강예원 요새 미모가 물에 오른듯! [1] | 2017.05.19 |
26944 | 야채호빵 | 6881 | 350 / 0 | [연예] 이동욱 왜케 잘생김???? | 2017.05.04 |
26943 | vㅔ리 | 7539 | 367 / 0 | [연예] 정시아 , 딸이랑 찍은 화보 클라쓰 [1] | 2017.04.28 |
26942 | vㅔ리 | 7551 | 345 / 0 | [연예] 어제자 소시 윤아 패션 | 2017.04.24 |
26941 | 55구구 | 7455 | 348 / 0 | [유머] 촬영기법이 넘나 신기한 광고영상!!! | 2017.04.18 |
26940 | zhdfl | 6851 | 326 / 0 | [연예] 크리스탈 이탈리안 다이어리 영상 | 2017.04.14 |
26939 | 실땅님은힘들어 | 6131 | 308 / 0 | [연예] 엠넷 프로듀싱 "아이돌학교" 곧 방영~ | 2017.04.14 |
26938 | 너애가몇이니 | 7470 | 340 / 0 | [연예] 지코(zico) 13일 오늘 6시 컴백 [1] | 2017.04.13 |
26937 | 55구구 | 6811 | 363 / 0 | [알짜정보] 고칼로리 음식 걱정없이 먹고 몸도 가볍게~! | 2017.04.13 |
26936 | 언눙말 | 5952 | 317 / 0 | [연예] 여심 스틸한 줄리엔강 이번 화보 | 2017.04.12 |
26935 | zhdfl | 6788 | 302 / 0 | [연예] 힘쎈 여자 도봉순 범인 광고 찍었네요 | 2017.04.11 |
26934 | 뚜뚜 | 5695 | 348 / 0 | [이슈] 버버리 향수 출시 | 2017.04.11 |
26933 | 감기조심 | 5626 | 321 / 0 | [연예] 에이핑크 정은지 새 앨범 나왔네요 | 2017.04.10 |
26932 | 언눙말 | 5923 | 307 / 0 | [연예] 투미 글로벌 시티즌 씨엘이라니>,< | 2017.04.10 |
26931 | 삐뽀삐뽀 | 6167 | 322 / 0 | [연예] 태연 오늘 새 앨범으로 컴백 [1] | 2017.04.05 |
26930 | 언눙말 | 6865 | 309 / 0 | [연예] 한채영 & 성유리 세르지오로시 행사 | 2017.04.03 |
26929 | cj58 | 5509 | 328 / 0 | [기타] 이제 나가지말구 간편하게 계신곳에서 편하게 이용하세요~ | 2017.04.01 |
26928 | zhdfl | 5337 | 310 / 0 | [이슈] 디올 팝업스토어 | 2017.03.29 |
26927 | 우주펭귄 | 5955 | 319 / 0 | [알짜정보] 여성 요가복 브랜드 단스킨 국내 런칭했다고 하네요 | 2017.03.28 |
26926 | 언눙말 | 7066 | 268 / 0 | [연예] 사복패션 1위 김태리 | 2017.03.27 |
26925 | zhdfl | 4419 | 192 / 0 | [유머] 탈모샴푸 | 2017.03.23 |
26924 | 언눙말 | 3905 | 189 / 0 | [연예] 완벽한 아내 고소영 점점 더 이뻐지는 듯 | 2017.03.22 |
26923 | vㅔ리 | 4845 | 188 / 0 | [연예] 오연서 화보, 인스타 | 2017.03.22 |
26922 | 언눙말 | 3537 | 165 / 0 | [이슈] 지컷X지히 17SS 컬렉션 소식 | 2017.03.20 |
26921 | vㅔ리 | 4222 | 174 / 0 | [연예] 김태리 공항샷 | 201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