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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로니는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죠.
바로 짜짜우동입니다.
군시절 마치 전통처럼 선임에서 후임으로 전수되던 비법이죠.
보급 짜장라면이 짜짜로니였고, 보급되던 우동형 컵라면이 농심 튀김우동이었기 때문에
2%모자람을 느끼게 했던 그 둘을 합쳐서 궁극적인 하나로 만드는 비법이었습니다.
일단 튀김우동계열 컵라면이나 봉지라면을 준비합니다.
물은 일반 라면의 2/3정도로 준비한 다음 두 면과 튀김우동 스프(1/2)을 함께 넣어서 끓입니다.
그러면 면의 양+적은 물의 조합으로 금방 졸여지게 되는데, 그 졸여진 것에 짜짜로니 스프를 넣어서 한번 볶아주면 끝.
왠만한 짜장면 보다 맛납니다.
보급형 짜짜로니라고 할 수 있는 북경짜장으로도 거의 동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북경짜장의 경우 아예 스프를 처음부터 같이 넣어서 졸여서 먹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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