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은 청년실업 해결 어쩌고 경제 살리기 어쩌구

결과는? (우리집안)청년실업 해결 (우리집안)경제 살리기

딴나라당 개누리당 

그럼 니가 기업을 만들어.

그리고 정규직만 채용해.

그리고 월급을 월 500씩 줘.

공약을 개같이 했다고 그걸 믿는 등신들도 있냐?

공약은 그냥 개 똥이라고 생각하면 돼.

한정된 돈에서 알맞게 배분하려면 어느곳은 빠지고 어느곳은 들어서고

너 엄마한테 pc방 안간다고 약속하고 갔잖어.

여자친구한테 집이라고 해놓고 친구 만났잖어.

다 거짓말투성이야. 그걸 물어서 어따 써먹으려고. 그냥 니 앞길이나 잘 보고 살으라고.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 너가 뽑은 사람 있지?

그사람 뭐 보고 뽑았냐?

국회의원 뭐보고 뽑았어?

니들이 뽑은 사람들이야. 누굴 원망할꺼야.

니 투표권 행사해서 뽑아놓고 지랄 발광하기 있긔?없긔?

니가 투표를 안했다면 더 개색기인거야.

투표를 해서 안될놈을 싹을잘라서 다른놈 뽑았어야지.

너때문에 다 이렇게 된거라고. 알겠어?

누구 나무랄것도 없어. 너 행실 똑띠기 잘하고 너가 살길 잘찾아가고. 그러면

정치가 어쨋네. 국회의원이 어쩃네. 대통령이 어쨌네. 그럴 필요가 없다니깐.

저런게 싫잖어. 그럼 너가 큰 사람이 되서 바꿔. ㅇㅋ?

근데 너가 큰 사람 되도 못바굴꺼야...

나라를 운영하는건 대통령이 아니야. 국회의원들이고 그 국회의원들은 우리가 뽑을것이고...

결국 나라를 운영하는사람은 누구다? 시민의식과 제대로 된 지식과 제대로 된 사회를 알고 있다면.

여기서 글 똥 싸지르진 않을꺼야. 저런 여론몰이에도 안넘어갈꺼고.

알고 댐비면 댐빌자신없을껄?

뭔 새해부터 병신소리를 저렇게 공들여서 쓰지. 병신년이다 이거야?

누구나 행실 똑띠기 잘하고 살길 찾아가면 나라가 잘되고 그러냐?

노력하면 내 1표가 300표라도 되냐?

기본적인 현실관념 자체가 없으면서 누구보고 훈계질이냐.

성인 되고 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투표 빼먹은 적 없고 그리고 내가 투표권 행사해서 그 사람이 뽑혔다면 더더욱 내가 욕할 권리가 있지.

약속을 해서 그 약속을 믿고 뽑은건데 그걸 전혀 안 지키고 지 뱃속만 불리고 있는 건 윤리를 넘어 범죄인데 투표권자가 욕도 못하는 게 말이나 되나.

그리고 시바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이고 한 당안에 당론을 가지고 정치하는 인간들인데 뭔 대통령이 나라를 운영하니 마니 딴소리하고 있냐

내가 언제 대통령 꼭 집어서 욕하든? 여당 통채로 욕하고 있는데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면서 헛소리나 하고 있네.

시민의식과 제대로 된 지식과 제대로 된 사회는 너부터 알고 오는게 어떻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