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1번은 일단 요즘 청자켓이 많이 소요되긴 하나 버튼방식이 아닌 지퍼방식이고 넥부분이 다소 촌스러워 보이네요...

2번은 겨울에 이너로 입으면 활용도 100%가능할거 같네요. 카라부분 세워서 이너로 활용가능 할것같네요. 예를들어 패쪼나 블루종같은거에 이너로. 코트에는 털부분이 좀 거슬릴거 같네요. 이뻐요!

3번은 입어도 무난할거 같은데 흐름을 따라보면 투버튼같은 경우는 요즘 잘 안입습니다. 더욱이 깃을 세워입는 블레이져나 자켓이 흥하는 이시점에서 말이죠.

하지만 입어도 상관은 없을것 같네요. 단지 좀 걸리는게 자켓은 기장이 생명인데 길다면 좀 그렇네요

옷은 돌고 돌아요. 굳이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분명 흐름에 맞게 코디 할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