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드로즈(빤스), 벨트
: 드로즈 3장에 12900원 질도 생각보다 좋다능
벨트는 3~4발 정도하는데 그가격 대비 무난한 품질과 디자인을 보여줌

지오다노/ 면바지, 셔츠
: 면바지는 노턱 슬림핏(대세면바지) 기준으로 6.9발. 후려치는건 2발까지도 한다능
셔츠는 보통 3.9발이고 후려치는건 1.5발까지 하던데 핏이나 색감이 딱히 이쁜건 아니지만 받쳐입기 무난하다는

베이직하우스/ 면티, recreate티셔츠/ 면마이
: 국민면티로 불리는 3장에 1.x발(요즘 올랐다능) 짜리 셔츠는 3장돌려입으면 일년내내 입어도 모가지가 성함ㅎ
: 베이직 하우스의 re-create 티셔츠는 저렴한 가격대비 좋은 디자인(캐주얼한)을 보여줌 1.5~3발정도
: 6.9발짜리 투버튼 면마이는 적절한 색감과 기장 핏을 두루 갖추고있다. 바느질이 조금 아쉬움ㅎ

테이트/ 패딩
: 봉산탈춤 시리즈로 불리는 테이트의 패딩들은 꽤나 괜찬고 좋은 질의 제품을 10발이 채 안되는 가격에 제공한다능

코데즈 컴바인/ 코트, 야상
: 카피즈컴바인으로 불리는 이 브랜드의 제품들은 예쁘게 따온 디자인을 여러분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ㅁ' 물론 재질이 딱히 좋진 않다

리바이스/ 청바지
: 백화점 12~15발, 직수입매장7~10발, 온라인 5~7발정도로 풀리는 워커진 리바이스는 대단히 튼튼한 청바지를 만든다. 다만 약간 통핏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다. 511정도면 슬스느낌으로 입을수 있다능
ps) 리바이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핏보다는 무르팍 발사가 적어서임 비슷한 가격대의 유니바지나 플레기 두어달만 입어도 금방 무릅 폭발함ㅜㅜ

폴로/ 캡
: 매장가 4~5발, 온라인 2~3발 정도로 무난한 가격에 여러분 얼굴이 햇볕에 노출되는걸 방지시켜준다. 배색 캡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이쁘게 나왔다

ck/ 지갑,향수
: 직수입 매장따위에 방문하면 6~7발 정도에 괜찬은 질의 가죽지갑을 얻을수 있다. 점잔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 ck one은 전형적인 남자향수 냄새가 나는 향수

엠폴헴/ 셔츠
: 엠폴헴의 슬림핏 셔츠는 5~6발정도 (상설매장에서는 2~4발) 색감이 좋고 한국사람 체형에 가장 잘 맞춰 나온듯한 핏을 연출한다.

clide.n/ 니트
: 클라이드의 니트는 저렴한가격(온라인최저가 1.5발)에 적절한 두께감의 니트를 제공한다.

zara/ 가방
: 자라의 가방은 저렴하지 않다. 다만 뜬금없는 시즌오프로 최고 50%까지 후려친다. 멋진(카피된) 디자인의 가죽가방을 3발에도 구입가능하니 눈여겨 봄이 좋다.

빈폴/ 카라티
: 빈폴의 카라티는 동급 브랜드들(폴로, 타미 등)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좋은 품질을 자부한다. 지역마다 적어도 하나씩 자리잡은 상설매장을 찾으면 3~5발에 카라티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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