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물~잔인해진 슈스케5 의 들었다놨다!

 

 

악마의 편집이 없어진다던 슈스케

하지만 참가자 농락의 수준은 점점 도를 더해가고 있네요

블랙위크 이후로 슈스케를 보면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시청자들은 꿀잼이지만 참가자들에게는 잔인한 슈스케!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요물 같은 슈스케5의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만행!

 

 

첫 번째, 라이벌미션은 이겼지만 탈락했다...?!

 

블랙위크는 라이벌미션으로 치러졌었죠

라이벌 미션을 지켜본 100인의 심사위원들은

공정하게 점수를 주고 위너와 루저로 갈렸는데요

 

 

슈스케호구_100인의심사위원.jpeg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팀들이

우수수 떨어져가는 충격적인 결과들이 이어졌었죠

 

 

변상국과의 라이벌미션에서 졌던 박재정.. 우네요

 

 

라이벌미션에서 삑사리 냈던 박시환도 우네요

 

 

하.지.만.

결국은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심사위원의 합산결과 대로

라이벌미션에서 졌지만 아일랜드 미션에 진출한 참가자가 있는가하면

라이벌미션에서 이겼어도 탈락한 참가자도 있었죠

 

여기서 주목할건 이겼지만 탈락한 참가자들…

완전 희망고문이 따로 없네요!ㅜㅜ

 

 

 

두 번째, 오늘은 즐겨라~ 내일은 탈락시켜 줄테니!

 

합격자들을 제주아일랜드로 데려간 슈스케!

풀사이드 파티를 마련해서 재미있게 놀아보라고 하네요?

 

 

거기다 합격 선물로

ABC마트에서 남성참가자들에게 선물로 호킨스 남성워커도 줬구요

 

 

 

 

 

워커선물에씐난_치킨소울형.jpeg

 

 

세 번째, 탈락자는 정해졌지만 기회는 줄게…?!

 

파티가 무르익을 때 심사위원들의 호출이 있었고

심사위원들은 참가 팀들에게 각각 편지를 줬어요

 

“심사위원들끼리 합격자를 가렸다.

 

그 편지 속에는 합격이나 탈락 여부가 적혀있지만

 

내일 아일랜드 미션으로 뒤집을 기회를 주겠다.”

 

고 하네요

 

 

 

슈스케5의 잔인함이 끝을 달리는 순간이었어요ㅜㅜ

이미 탈락자를 마음속에 정해놓고 노래를 하라니…

 

미션 전에 편지를 미리 꺼내본 참가자는

떨리고 긴장하고 기운 빠져서 노래를 어떻게 할 수나 있을까요-_-;;

 

 

네 번째, 원래는 합격이었는데 다시보니 불합격이야…!

 

아일랜드 미션에서 슬픈 케이스는 변상국!

 

 

 

원래 편지 속에는 합격 통보가 적혀있었지만

그 자리에서 합격 편지가 갈기갈기 찢겨져버리죠ㅜㅜ

그리고 무참히 탈락…!

 

합격이었다가 탈락한 참가자들은 얼마나 속상할까요ㅜㅜ

평가할 기회를 자주 주는건 고맙지만

합격 편지가 찢겨지는걸 보는 변상국의 마음고생은 누가 보상해주나요ㅡㅡ

 

 

 

너무합니다~너무하네요~슈스케5!

악마의 편집은 없어졌지만, 참가자들에게는 악마보다 더 잔인해졌어요

ㅜㅜ생방진출이 유력했던 변상국까지 탈락시키구…

 

앞으로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참가자들 속상할걸 생각하니까 저도 속도 상하네요

하루 빨리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져서

슈스케 농간에 당하는 참가자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아.무.튼.

금요일밤 11시~슈스케5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