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란 브랜드는 아는사람들사이에서 다아는 브랜드 + 패션에 무지한사람들에게도 유명한 브랜드인데...

특히 착한남자에서 송중기가 입고 나오면서 모르는 사람도 알게끔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커멜같은 경우 가격대가 비싸게 형성되있는거처럼 보이지만 시스템옴므나 시리즈,띠오리,타임옴므 등등 거의 비슷한 가격대와 질도 비슷하다고 평가되더라구

나같은경우엔 위같은 브랜드옷은 단한개도 안사서 주관적인 평가는 못하겠지만 그런 스타일의 옷을 입는 사람들 사이에선 꾀나 많이들 사는거 같에

특히 뭐 길가다 몇번 봤을거라 생각하는게 목에걸고있는 카드홀더 많이 봤을거야.

여튼 그런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그정도 돈은 지불하고 옷사야 어느정도 오래입고 스타일도 살릴수 있을거같에...

위의 스타일의 모든 제품을 보세로 치장한다면 그건 안입느니만 못하지.. 디테일이나 질이 너무 차이나거든 스타일도 그렇고.

극단적인 예로 셔츠 하나만 봐도 동대문에서 산(또는 옷샀는데 하나 얹어준거)셔츠 입어본 경험 있을거야

뭐 좀만 입으면 한지처럼 되거나... 또는 코트,니트등등 보풀 엄청일어나고 좀입었는데 막쭐어들고...

내생각이지만 위의 스타일을 입문하고 구성한다면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 옷을 하나하나 맞춰가는게 좋을거같에.

물론 돈이 좀 많으면...

셔츠는 보세에서 사는게 낫지않냐... 브랜드 셔츠 제품중에 슬림한 핏은 잘 없더군.. 나같은 멸치에게 핏이 맞는 셔츠는 보세에 많던데... 어차피 셔츠는 이너로 많이들 입으니까 보세사도 괜찮은거 같음. 물론 니트나 가디건은 절대 보세사지마...아우터는 특이한거 아니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