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셔츠의 종류

 셔츠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옥스포드, 데님, 샴브레이 등 많은 종류가 있으며, 나는 여기서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입는 셔츠의 몇 가지를 주제를 다루고자 한다. 

◆ 옥스포드 셔츠

 옷을 만들 때 사용하는 천이 옥스포드 면으로, 약간 두껍고 톡톡한 면직물이다. 스타일에 따라 드레스 셔츠로도, 캐주얼로도 활용 가능 

◆ 폴로 셔츠 (polo shirts)

 셔츠 칼라에 반소매, 단추가 두 세개 달린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가을, 겨울 같은 경우에는 똑같은 디자인에 소매만 길어지는 경우이다.

소재는 주로 면이나 니트류로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은 천연 소재를 이용하고 컬러로는 단색이 많으나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이 들어가 있는 폴로 셔츠도 많이 있다.

 ※ 폴로 셔츠는 다른 이름으로도 많이 불려. 여름에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카라티와 같은 경우도 폴로 셔츠의 다른 말 이라고 하기도 해.

◆ 클레릭 셔츠 (Cleric shirts)

 단순하고 쉽게 표현하자면 셔츠 카라와 몸통쪽의 컬러가 다른 제품을 말한다. 이름의 어원과 같이 클레릭이 "성직자, 목사" 를 표현하는데

실제로 성당이나 신부님들이 입는 옷과 비슷한 형태로 깔끔하고 심플하다.

◆ 드레스 셔츠

 남성들이 예장용 의복, 혹은 비지니스 수트 안에 착용 하는 셔츠를 말한다. 즉 연미복이나 턱시도 등에 받쳐 입는 셔츠이다.

가슴 부분에 플리츠나 턱, 러플 등의 장식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전적인 스타일의 셔츠이다.

◆ 샴브레이 셔츠

 샴브레이 라는 직물로 만들어 낸 셔츠로 청색이 일반적이어서 데님 셔츠와 많이 혼동 하기도 한다. 하지만 데님 셔츠에 비해 얇고 통풍이 잘 된다.

데님셔츠보다 색이 더 다양하며, 가벼운 평직물의 일종으로 보통 2가지 색의 원사를 이용해 만든 옷감이다.

※ 물론 샴브레이 셔츠도 데님 셔츠와 마찬가지로 유사하긴 하지만, 색이 더 다양하고 더 얇아 구분하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 데님 셔츠

 데님 셔츠는 데님이라는 원단이 아니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청 셔츠로 보면 된다. 청바지 원단이나 청바지 등을 데님 바지로 말하는 것 처럼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청 셔츠. 절대 재질이 데님이란 직물이라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 이 사진은 진한 청색이지만, 만드는 스타일에 따라 색이 조금은 옅거나 위와 아래가 조금은 워싱처럼 다를 수도 있어. 무조건 데님이라고 청바지처럼 진한 청색은 아니야

 ▶ 이 글은 옷에 관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J가 작성한 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리며, 그냥 참고 하기만 바람.

    글의 내용과 사진은 직접 인터넷에서 찾고, 검색해 혹여나 다르거나 모자를 수 있는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쪽지나 댓글로 이야기 해주면 추후 다시 보완할 것을 약속함.

    또한 다른 버전으로 바지의 종류, 학생들이 주로 소비하는 브랜드 등에 대해 적으려 하니 다 같이 도와주면 고맙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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