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여러분들께* -관리자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한글날 잘 쉬셨나요?
목요일도 지나가고 이제 내일이면 또 불금입니다.^^
한 번만 휴일이 있어도 금새 일주일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드린 당부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의를 지켜 댓글을 달아주세요
한두분이 모든글에 악플을 달아놓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장난처럼 모든 글에 악플을 달아놓으셧더라고요..
그런 악플을 달면서 스스로 웃고 만족하게 되는건.. 내가 악마가 되어가고있지 않은지.. 돌이켜봐야합니다...
다른사람 마음에 상처주는 말을 내뱉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된 나의 모습..부끄러워야해요..
말씀드렸듯 내가 장난삼아 기분대로 내뱉은 한마디는 반드시 되돌려받게되어있습니다.
곧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자
간단 회원가입을 통한 로그인 인증제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구요^^
물론 해당 기능 도입 이전까지는
삭제되는 악플의 작성 데이터는 모두 수집,기록중이며
단순 삭제로 그칠게 아니다 싶은 시점에서는 별도의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악플 다셨던 분들 한번쯤 그럴 수 있어요....
앞으로는 다른 사람 마음에 상처주지 마세요~^^
제가 기분이 좋아지고 싶을 때 늘 읽는 글이 하나가 있는데 보여드릴께요..
작년에 가뭄 가운데 첫 비가 온다는 뉴스에 달렸던 댓글을 캡쳐해놨던건데요..
느끼셨나요? 말을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할까요..^^
그냥 '오 비오네~ 가뭄 안들게 흠뻑 와라~'도 아니고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지지 않나요?^^
이 글을 보면서 저도 항상 저 자신의 언행을 반성하고 더 예쁘게 말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말 한마디는 이렇게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말한마디를 어떻게 하는지.. 정말 중요하지요?^^
외적인 아름다움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외면을 얼마나 잘 치장하는가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득 채워서
진정한 아름다움이 배어나올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적과 비난은 엄연히 다릅니다.
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다르구요..
한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댓글 달아주세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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