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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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이야기

아이시때루 | 2020.04.03 01:08:07 | 조회 6142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
미련못버린 겨울바람이 왔다갔다를 반복하더니 이젠 정말 온전히 봄바람에게 모든걸 내준듯합니다.
따뜻한 햇살에 세상이 눈부시기 시작하고 가는 골목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시선을 잡네요.

 

정화를 하기시작하고 내안의 내면과 소통을 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기시작했었죠.
예전에는 미처 보이지 않았던 세상들 말입니다.
다 죽어있다고 생각했던 사물이나 자연들이 너무나 생생하게 깨어나 교감을 하기시작했고
그런 경험들이 천사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안에 있는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전 사실 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을 좋아해서 많은 지인이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강의나 모임같은것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게되는 기회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그리고 편안하게 그들과 교감을 하게되더군요.
정화와 소통을 하게되면 보이지않던 인생이란것 또한 수면위로 드러나게됩니다.
내가 이생을 살고있는 목적이 무엇이며.. 어느곳을 향해 가고있는지..
그동안 어떤 일정한 패턴속에서 반복을 해오고있었는지..  
사소하게 지나쳤던 그 일들이 그 사건들이 그 인연들이

사실은 다들 저마다의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는것 또한 말입니다.

참 신기한건 내 인생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른 이들의 인생도 마치 옅은 수채화처럼 대략적인 큰 그림이 보일때가 있다는겁니다.

 

 

물론 제가 타인의 인생을 점치거나 예지력이 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상대방의 기억이나 잠재의식의 부분을 일부 느끼더라도

늘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느낌일수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해선 그냥 정화만 하고 넘어갑니다.

그들에게 안다..라고 말하기엔 과학적 증거가 없으니까요.. ^^;;
하지만 때론.. 간절하게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서 저에게 조언을 구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제가 정화하고 받은 느낌에 대해 말씀드릴때가 있죠.


오늘은 그런 경험들 중에서도 전생에 관련되었던 몇가지를 말씀드릴까합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몇몇분들은 저와 한번이 아닌 여러번의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오신분들이고..

서로 충분한 신뢰가 있으신 분들이라 감히 적어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천사글에 글을 올리수있게 협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음.. 전생.. 드디어 핑크돌고래가 사이비처럼 가고있구나..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실것같네요.. ^^;;
정화와 소통을 하기전에는 눈에 보이지않는 세상은 다 믿지않았습니다.

어떤 증거가 없으면 다 거짓이라고 생각해버렸죠.
그리고 아직도 그런부분이 조금은 남아있지만.. 케오라를 만나게 되면서

이제는 눈에 보이지않는 세상이, 보이는 세상보다 훨씬 크다는것에는 완전히 동감을 하고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전생이란것도..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아마도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케오라가 그런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 삶은 끝도 아니고 시작도 아니야. 너무나 많은 여정에 한 과정일뿐이지.."라고 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막연하게 인식하고있던 전생이란걸  최면세션중에 접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생이란것에 인식을 두고는 있지만

정작 저같은 경우 최면세션을 할때 직접적으로 활용은 하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내담자 스스로가 전생으로 역행할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드러난 전생이라고해서 사실 다 믿을순없습니다. 
왜냐면 일단.. 그것이 실제 전생이라 하더라도

의식적인 차원에서 이미 수많은 기억이나 정보로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크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션중에 드러난 전생은 그것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사람의 내면이 올려준, 현재 이삶에 영향을 주고있는 단서로써 활용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전생의 진실여부를 따질수가 있겠습니까..

다만 그사람의 내면에서 올려준 메세지를 존중해줄뿐이죠.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정화를 하게됩니다. 그러면 가끔은

그사람의 내면에서 그사람에게 관련된 메세지나 때론 전생인듯 보이는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늘 그렇다는것은 아니거든요.. ^^;;

가끔 아주 강하게 보여질때가 있다는겁니다.

그건 아마 그사람의 잠재의식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듯 보이기도합니다.
다음 소개해드릴 내용도 그런 경험들입니다.
전생을 믿든 믿지않으시든.. 그것의 진실여부를 따지는 자리가 아님을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최면중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온 전생이란것도 사실 왜곡되기 마련인데

하물며 저라는 사람에게 보여지는 타인의 전생이란것이 신빙성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습니까..
다만 중요한건 그 메세지들이 그사람에게 정화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만한것인가..아닌가죠..
그러니 넘 심각해하시지마시고 그냥 재밌게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작년에 뵙게된 여자분입니다.

너무 로맨틱하고 분위기있게 생기신 분인데 눈빛은 마치 이세상을 다 포기한듯 생명력이 없었습니다.
그분을 정화하니 그분의 잠재의식이 몇가지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여자분의 전생인듯 보인 장면에서는

한 젊은 남자가 삶에 대한 회의감과 고독함으로 가득찬채 방랑하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옷이며 머리며 초라한 모습을 하고있었지만.

내면엔, 왜 살아야하고 나의 존재는 무엇인지에 대한 끝도없는 갈망으로

힘겨워하면서 방황하는 모습이 아주 강렬하게 와닿더군요.
그건 마치 거지나 노숙자라기 보다는 고뇌에 가득찬 예술가의 모습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의 눈빛엔 전생에 고뇌하던 남자의 슬픈 눈빛이 가득차있었습니다.
이생을 살지만 전생의 끈에서 벗어나지못하고 있는듯보였습니다.
그리고 뒤에 안 사실이지만.. 그분 말씀이..

일생 전생의 그 남자처럼 이유도 없이 목적도 없이

답답함속에서 이것저것 매달리면서 뭔가를 찾고있다는겁니다.
더이상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살 의욕이 없다라고도 하시더라구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그 방황과 이유없는 힘겨움이 어디에서 온것인지. 왜 이러고있는지조차 모른다는겁니다.
그리고 며칠뒤 다시만난 자리에서 그분이 그림하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건 어떤남자의 모습이었는데 일단 화가못지않은 그림실력에 놀랐고

또 한가지 너무나 놀란건 제가 느꼈던 그분 전생의 모습과 너무나 일치하더라는겁니다. 
그렇게 제가 느꼈던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 다시 뵙게 되었을땐 정말 엄청나게 변해있었습니다.
사실 그분은 저랑 상관없이

울트라뎁스라는 교육을 통해 이미 소통을 너무나 열심히 하고 계신 분이기도 했고 
나름대로 자신이 왜 이삶에 방황하고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면서

의식적인 통찰로써 큰 힘을 얻게 되신듯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그분의 잠재의식은, 그분에게..

힘을 내줄것을.. 더이상 과거의 기억으로써가 아니라 진짜 이삶의 주인공으로써

새롭게 시작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있었습니다.
그걸 그분이 알게되면서 모든것들이 빠르게 진전된게 아닌가싶습니다.

의식이 제대로 인생의 주인으로써의 역할을 찾기 시작한 것이죠.
그렇게 오랜만에 뵙고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고있는데.. 그분 또한 그렇게 말씀하시는겁니다.
"마치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해버린것같아요.

예전의 저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다른 인격체같습니다. "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
그리고 저에게 이런질문을 하셨습니다. 
"요즘들어 계속 기차라는 메세지가 일어나는데

뭔가 기차에 대한 정화거리나 트라우마가 있었던게 아닐까싶어요.
그리고 매주 기차를 타고 장거리교육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우연은 아닌것같구요.

뭔가 기차를 매주 타면서 정화를 하고있는게 아닐까요?
한편으론 조나단(그분이 울트라뎁스 최면을 통해 체험한 전생의 남자이름입니다.)이

기차사고로 죽었던거 아닌가싶기도하구요"
그분의 잠재의식이 저에게 보내주는 메세지에 의하면 트라우마나 단편적인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기차라는것이 다른 의미가 있는것같습니다.

전생의 조나단에게 기차라는것은 방황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적인 매개체였습니다.
기차로 방황이란것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인생전체가 방황,방랑이라는 틀속에 갇히게 되었죠..
선생님이 지금 느끼는 기차라는것은 전생을 정화하고 벗어나는 신호탄같은 겁니다.
같은 기차지만 완전히 다른의미를 가지고있죠.

선생님에게 기차는..그동안 멈춰있던 인생이 드디어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뭔가 살아있고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것을 할수있다는 긍정적인 시작을 알리는 매개체입니다. 
조나단에게 기차가 방랑이라는 틀이었다면

선생님에게 기차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자유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그건 선생님의 달라진 눈빛이 그대로 전달해주네요. "
그렇게 말씀드리니..

그분또한 공감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상하게 기차를 타는데 기분이 좋더라는겁니다.
그리고 삶에서 또한 너무나 많은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모든게 넘 좋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분의 변화에 있어서 제가 큰 영향을 준것은 없습니다.

사실 증거도 없는 황당한 얘기 몇마디 드렸을뿐이죠.
하지만 그것을 본인 스스로 너무나 현명하게 자신의 인생을 위해 잘 활용하셨고

꾸준한 소통과 정화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된 것입니다.
이렇게 변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저에게 너무나 큰 기쁨입니다. 
그분은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런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셔서 제가 넘 감사한 일이죠.

그리고 또 한분의 일화입니다.
그분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의 잠재의식을 향해 인사를 했습니다.

그분은 늘 자신은 소통을 전혀 할수가없다고 투덜거리셨거든요.
하지만 제가 느낀 그분의 내면은 너무나 활발하게 저에게 소통을 해왔습니다.
젤 처음 그분의 내면에서 왔던 메세지는 앞선 여자분처럼 어떤 장면이었습니다.
사실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정말 가끔 일어나는 일인데

한곳에 모아서 쓰다보니 제가 무슨 전생을 보는 능력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지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편의상 전생이라는 단어를 쓰기는 하지만

사실은 아닐수있다는거 염두에 두시기바랍니다.
가끔 저를 도사 보듯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전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거든요.. ^^
어찌되었든.. 제가 느낀것은.. 말끔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조선시대 선비같아 보였습니다. 
그 선비는 짐꾸러미 하나 둘러매고 온 나라를 돌아다니고 있는듯보였습니다.
뭔가 초조한듯..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라에서 뭔가 알아오라고 임무를 내준듯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장면에선 그 임무를 하지못함으로해서 모진 고문을 당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참 놀라운건 사실 이 선비가 너무나 올곧고 바른사람이라

고위간부들에게 미움을 샀던지 애초에 처음부터 할수없는 임무를 받은거였습니다.
그냥 내치기위한 임무였던거죠.

그걸 알게되면서 너무나 억울해하고 자신의 위에 있던 사람들에게 엄청난 분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마치 그사람의 영혼은 저에게 이렇게 말하는듯했습니다.

"이사람의 의식이 이런 기억들때문에 지금 이런 성향을 가질수밖에 없었던거야.."
그분을 몇해 걸쳐 만나보니.. 스스로도 인정하시기를 사람들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는겁니다.
누군가 자기를 조금이라도 누룰려고 하는게 느껴지면 바로 불편해지고 예민해지는겁니다.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늘 긴장감속에서 자신을 보호하면서 살고있는거죠..
그분이 실제로 늘 이런얘기를 합니다. 자신은 남자는 싫고 여자가 좋다구요.. 
우스개소리로 듣고넘겼지만 사실 자신보다 강하다는 존재로부터 뭔가 억울함을 당했었기때문에

힘이 있는 남자보다는 부드럽고 약한 여자가 편하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유독 무술에 관심이 많으시고 늘 운동복을 즐겨입으시는데

그것또한 다른사람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나도 힘이있어 라는것을 은연중에 보여주는것입니다.
운동복을 입고 무술을 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분의 경우를 말하고있는것입니다.
또한 그분의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실로 엄청난 분야를 두루두루 다 섭렵하고 배운분인데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뭔가 만족스럽지가 않다는겁니다.
이분 또한 자신이 왜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을 알려고하는지

그 진짜 목적을 모르고있기때문에 만족도 안되고 답답한거였습니다.
사실 전생의 그 선비처럼 뭔가를 알아내야 할것같은

뭔가를 확실히 알아내지않으면 손해를 볼것같은 오랜 기억이 반복되어지고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예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바른성품과,

타인에게 당한 억울함에서 일어난 분노가 함께 고스란이 이삶에 영향을 주고있다는겁니다.
비슷한 비율로 말입니다.

그러니 이분같은 경우는

남들한테 조금이라도 해가 될만한 일을 하게되면 바른성품의 성향때문에 맘이 괴롭고
반면 바르게만 착하게만 살려니 뭔가 불안하고 억울해서 괴롭고..

늘 이 두가지속에서 왔다갔다 답답함을 가지고사셨을겁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고민과 혼자만의 갈등속에서 말입니다.
이렇게 자신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 왜 내가 이런지에 대해서 진심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이분 또한 굉장히 많은 변화를 보여주셨습니다.
정화와 소통을 기본으로 단단히 잡게 되셨고 매사에 가지고있던 경계심도 많이 힘을 빼고 계시죠..
그리고 이분같은 경우는 추후 세션을 통해,

뭔가를 알아야한다는 거창하고 벅찬 인생의 의무감에서 벗어나

즐겁게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겠다는 본연의 목적을 되찾기도했습니다.
모르면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모르면서 무조건 이해하라고 무조건 사랑하라고하면 와닿지않는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나를 둘러싸고 있었던 기억과 상처들을 바로 볼수있다면

해결하는것도 이해하는것도 훨씬 수월해지게되죠.
나를 진심으로 돌봐야하는 이유..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줘야하는 이유를 가슴으로 느끼게 된다는겁니다.

 

 

점점 길어지네요. 제 팔도 아파오기시작합니다. ^^;;
하지만 마지막 힘을 내서 한분만 더 소개해드릴게요. 읽으시는 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분은 호오포노포노까페에서도 많이 활동하시는 분이시죠.. 부산아제님이라고..

죄송합니다. 실명밝혀서요.. ^^
이분을 몇번 만나면서 제가 보게된 장면들은.. 큰 배를 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소통을 하면서 좀더 선명하게 알게된것은..

어떤 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귀한 신분으로 나라를 대표해서 외국문물을 받아들이기위해

대표로 외국에 나가있더라구요.
너무나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면서 한없이 들뜨고 즐겁게 있다가

갑자기 다시 자기나라로 돌아오게 되면서 그 배안에서 가슴으로 울고있는겁니다.
"아.. 답답해.. 난 더 많은 새로운것들을 경험하고 보고 싶은데..

다음 생에선 반드시 많은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하겠어.."
이런 강한 의지가 지금의 이분의 삶에도 큰 영향을 주고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분은 이미 많은 나라에서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셨고..

또 본인의 꿈이 100개국을 여행하는거라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 얘기를 듣고 부산아제님이 놀라서 하시는 말씀이

이삶에서도 너무나 비슷한 경험을 이미 하셨다라는겁니다.
외국에서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신나게 살다가

어느날 집안에 일이생겨서 어쩔수없이 급하게 우리나라로 들어오게되셨는데
그때 비행기안에서, 전생으로 보이는듯했던 장면과 거의 같은 심정을 느꼈다라는겁니다.
하지만 이생은 다르죠.. 전생처럼 묶여있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그분을 정화하면서 바다에게 물은적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어때 보여..?" 라구요.
그러자 바다가 저사람에겐 날개가 달려있군.. 하는겁니다.
우리가 두 발로만 움직일수있다면

정해진 시간안에 할수있는,, 경험할수있는 것들에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에게 날개가 있다면 같은 시간안에 많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할수가있겠죠.
실제로도 이미 부산아제님을 보면 너무나 바쁜와중에도 많은 일들을 하고계십니다.
앞으로도 아마 같은 한생이지만 여러생인것처럼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즐기다가 가실듯합니다.
부산아제님의 잠재의식이 저에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난 즐거운 경험을 할때 정화가 되..."
평생 즐거운체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케오라가 전생에 대해 이런말을 했습니다.
"전생은 그냥 영혼의 일기장같은거야.. 오래된 일기장..
만약 그 일기장을 엿보게된다면 무시하지말고 진지하게 읽어봐..
어쩌면 그속에 그 오래된 기록들속에 지금 내가 풀지못하는 키가 들어있을지도 모르니까..
 "

 

출처 : 내인생의 호오포노포노 천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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