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민좀해결해줘요..
19살이구요..여친은18살입니다 . . .
제가 뭐 숫기도없어서 여자랑 사귀는건 많이해보지도못했구요 한두번해봣지만 그냥 거의 헤어졌습니다 . .
근데 현재여친은 정말 제가 바뀌었다고 할정두로 많이 좋아하고있습니다..제 첫키스가 현재 여친입니다.전에사귀엇을대는 손도잡아보지못햇고 그냥 하루이틀사귀는 그런거였습니다.지금여친에게 너무 고마워하고 사랑하고있습니다.그런데 한..3~4일전부터였나요?..
답장을 좀 느리게 하긴 했지만.3~4일전과 오늘부터.특히오늘.답장을 너무안하더군요.어쩔때는막 30분~40분늦게 답장하고 저는 칼답을보내주는데..좀 슬프더군요..전여친에게 말했습니다 정말나에게좋은여자이고 내가잘못햇든 너가잘못햇든 항상 너에게 져줄거고 뭐든지 걱정할거잇으면 다털어내라고 말햇습니다.근데 여친이 내일 칭구들이랑 물놀이간다고해서 준비중이라고하는데 진짜 하루종일준비하는것두아니고..답장도거의늦고..제가 참다참다 정말 폭팔할거같은데 이렇게 싸우면 헤어질수도있으니까 정말 많이 참고 있습니다.
사귀기전에 여친아버님이 친구처럼지내라고 하셔가지고 처음에 반대하셨던거같은데..아버님이 갑자기 남친처럼지내는건 좋은데 남친집에는 가지마라 이러셨습니다.근데 월래 사귀고나서 아빠가 여친얼굴보고싶다하셔서 여친생일날에 아빠에게 여친을 소개해줬고 여친을 정말 좋아라하셨어요 .. 그때까지는 정말좋았어요..근데 요즘들어서 자꾸 졸리다고 말하고..전 졸린가보다 하고 "졸리면 자야지~ㅎㅎ방학이니까 늦잠두자고그래~"이렇게보내고..답은뭐거의..일단 기본으로 4분후에나 10분 30분 뭐그런식이고 ..제가너무쓸데없는걱정하는건가요 ..
제가사귀어본게 얼마안돼서 좋아하는 감정이라는걸 잘 몰랏는데 여친만나서알게됫는데 참 착잡하네요..
하루종일 기분이꿀꿀해있는데 여친은 그것도모르고 여전히 뭐 내일 물놀이갈 짐준비한다 씻고온다 엄마뭐좀해주고온다 걱정할게있다 이러고..제가뭐때문애 그러냐고 물어보면 사생활이있다고하고..
이제사귄지 50일됫습니다..
제가 혹시나해서 물어봤습니다 나 너 포기안한다.그러니까 나도 너 포기하지마라.햇더니 "응" 이렇게 오더군요.
그리고 답장이또없길래 졸려?이렇게보냈더니 오빠두졸려? 이렇게오더군요..그래서 제가 정말기분이다운되서 잘자 그냥 이러고 보냇더니
잘자 이렇케오네여..항상 여친아버님이 사귀는거에 대해서 뭐라고하실때마다 저는 여친에게 죽어도 헤어질수없다고 믿음을줬는데..여친은 저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걸까요..하..
저런 남자 난 싫다. 꼭 꼬박꼬박 답장해야할 의무가 있나?
내 생활도 존중해줘야지 답장이 늦는다고 그사이에 내가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안그래?
그리고 이제 만난지 50일밖에 안됐는데 난 너밖에 없다 너 포기 안할거다 혼자 부담스러운 다짐해놓고 상대한테 강요하는건 무슨 똥베짱이냐.
저런 집착 늘어나면 여자는 질려서 헤어지자 할거다.
세상에 여자는 많아. 물론 고딩때부터 사귀면서 결혼골인하는사람도 있어.
근데 이건 아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연애하면 오래못간다. 진심으로 하는소리야.
물론 첨 사귀면 이해해...
근데 그렇게 무서운말 하면 안되지 ;; 난너포기 못한다? 그런말 하면
그럼 여자 입장에선 더 빠져 나가고 싶겠다.
포기하게 만들고 싶겠다..
그리고 칼답 하면 안되고 자기일 하면서 사겨야함 ,...
진짜 그런사람 매력없음..
자기도 머든 하고 여친한테 조금 덜 관심있는척 해야함.
노력해야함 원래 그게 첨부터 되는 사람은 잘 없음
진짜 조아한다면 하루이틀 그여자애가 먼저 연락오기 전에 아에 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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