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맘돌리고싶어요
익명29b1bb |
2017.02.14 01:50:39 |
조회 1751
저는 연애스타일이 다주는것을 좋아합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그것에 질렷다고하네요 그래서 맘이 예전같지 않다고합니다 어떻게 돌릴방법없을까요
댓글 6개
저랑 비슷한 상황같네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어른들 (기혼자+잉꼬부부) 말씀이나 연애를 롱런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감정절제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그게 공통점이었어요. 님 글 밑에 있는게 제 고민글이에요. 여기에 댓글이 안 달리길래 제가 지인들에게 전부 물어본거구요.
무튼 다시 이애기로 돌아가자면 자존감도 중요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 분들도 하시는 말씀이 자기도 당연히 상대를 사랑히니 해주고 싶은게 많았대요. 그런데 적당선에서 잘라냈더라구요 그런 마음을. 아버지도 하시는 말씀이 올 놈은 분명히 오고 갈 놈은 어찌 붙들어 놓으려해도 떠나게 되어있으니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워져래요. 그리고 애초에 남자가 선행을 해달란 것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마음대로 남자에게 그렇게 해줬어요 '님이 좋아서 님이 원한대로요'
그런데 그러면 결국 지쳐요. 저는 3년이 지나고나니 지치더라구요. 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받기를 원해요.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닥 없을 거에요. 그건 분명해요.
어쨋든 주는 것도 내뜻대로 내가 원해서 준 거고 받는 것도 내가 원하는거고 전부 다 자기 멋대로가 되는거지요.
상대는 정작 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사탕이 싫다는 혹은 사탕에 그리 목숨 걸지 않는 아이에게 사탕 맛있다고 억지로 먹이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엔 적당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면 어딘가 탈이 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엔 돌리고 싶다면 마음을 내려놓고
무튼 다시 이애기로 돌아가자면 자존감도 중요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 분들도 하시는 말씀이 자기도 당연히 상대를 사랑히니 해주고 싶은게 많았대요. 그런데 적당선에서 잘라냈더라구요 그런 마음을. 아버지도 하시는 말씀이 올 놈은 분명히 오고 갈 놈은 어찌 붙들어 놓으려해도 떠나게 되어있으니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워져래요. 그리고 애초에 남자가 선행을 해달란 것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마음대로 남자에게 그렇게 해줬어요 '님이 좋아서 님이 원한대로요'
그런데 그러면 결국 지쳐요. 저는 3년이 지나고나니 지치더라구요. 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받기를 원해요.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닥 없을 거에요. 그건 분명해요.
어쨋든 주는 것도 내뜻대로 내가 원해서 준 거고 받는 것도 내가 원하는거고 전부 다 자기 멋대로가 되는거지요.
상대는 정작 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사탕이 싫다는 혹은 사탕에 그리 목숨 걸지 않는 아이에게 사탕 맛있다고 억지로 먹이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엔 적당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면 어딘가 탈이 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엔 돌리고 싶다면 마음을 내려놓고
댓글 0
저랑 비슷한 상황같네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어른들 (기혼자+잉꼬부부) 말씀이나 연애를 롱런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감정절제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그게 공통점이었어요. 님 글 밑에 있는게 제 고민글이에요. 여기에 댓글이 안 달리길래 제가 지인들에게 전부 물어본거구요.
무튼 다시 이애기로 돌아가자면 자존감도 중요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 분들도 하시는 말씀이 자기도 당연히 상대를 사랑히니 해주고 싶은게 많았대요. 그런데 적당선에서 잘라냈더라구요 그런 마음을. 아버지도 하시는 말씀이 올 놈은 분명히 오고 갈 놈은 어찌 붙들어 놓으려해도 떠나게 되어있으니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워져래요. 그리고 애초에 남자가 선행을 해달란 것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마음대로 남자에게 그렇게 해줬어요 '님이 좋아서 님이 원한대로요'
그런데 그러면 결국 지쳐요. 저는 3년이 지나고나니 지치더라구요. 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받기를 원해요.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닥 없을 거에요. 그건 분명해요.
어쨋든 주는 것도 내뜻대로 내가 원해서 준 거고 받는 것도 내가 원하는거고 전부 다 자기 멋대로가 되는거지요.
상대는 정작 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사탕이 싫다는 혹은 사탕에 그리 목숨 걸지 않는 아이에게 사탕 맛있다고 억지로 먹이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엔 적당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면 어딘가 탈이 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엔 돌리고 싶다면 마음을 내려놓고
무튼 다시 이애기로 돌아가자면 자존감도 중요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 분들도 하시는 말씀이 자기도 당연히 상대를 사랑히니 해주고 싶은게 많았대요. 그런데 적당선에서 잘라냈더라구요 그런 마음을. 아버지도 하시는 말씀이 올 놈은 분명히 오고 갈 놈은 어찌 붙들어 놓으려해도 떠나게 되어있으니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워져래요. 그리고 애초에 남자가 선행을 해달란 것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마음대로 남자에게 그렇게 해줬어요 '님이 좋아서 님이 원한대로요'
그런데 그러면 결국 지쳐요. 저는 3년이 지나고나니 지치더라구요. 그럼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받기를 원해요.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닥 없을 거에요. 그건 분명해요.
어쨋든 주는 것도 내뜻대로 내가 원해서 준 거고 받는 것도 내가 원하는거고 전부 다 자기 멋대로가 되는거지요.
상대는 정작 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사탕이 싫다는 혹은 사탕에 그리 목숨 걸지 않는 아이에게 사탕 맛있다고 억지로 먹이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엔 적당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면 어딘가 탈이 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엔 돌리고 싶다면 마음을 내려놓고
댓글 0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14,033개(1/702페이지)
번호 | 글쓴이 | 조회 | 제목 | 날짜 |
---|---|---|---|---|
익명bf93b1 | 233484 | ●●음란 게시물 등 엄중 처벌●● [22+10] | 2014.02.13 | |
익명ab4f49 | 246114 | 비회원 글쓰기 가능, 매일 00시 익명번호 리셋 [29+18] | 2013.02.20 | |
14031 | 익명aa65ff | 85 | 캬꺄 | 2024.02.18 |
14030 | 익명b435f9 | 1025 | 도와주세요 | 2023.03.22 |
14029 | 익명f8edf1 | 928 | 도와주세요 | 2023.03.22 |
14028 | 익명f8edf1 | 969 | 가망이 있을까요 | 2023.03.22 |
14027 | 익명71f56b | 1290 | 8살 연하녀와 연애중인데... | 2022.12.16 |
14026 | 익명d50cd0 | 2387 | 고백 할 타이밍이 있을까요? | 2021.06.24 |
14025 | 익명3a86e1 | 2501 | 6개월 남았어 | 2021.06.05 |
14024 | 익명3feed4 | 4853 | 크기13.6 [1+4] | 2020.09.14 |
14023 | 익명df2e29 | 7153 | 술먹고 첫경험을 해버렸다ㅠㅠ [2] | 2020.02.19 |
14022 | 익명cc59d5 | 7795 | 물이 많아서 하기 싫어요 [4] | 2019.12.27 |
14021 | 익명7b6e5b | 3404 | 리자형 [1+1] | 2019.12.24 |
14020 | 익명e9765e | 6052 | 최우준 [4+28] | 2019.12.24 |
14019 | 익명53b5cb | 3214 | 애인의 기준 | 2019.06.12 |
14018 | 익명53b5cb | 4263 | 애인한테 과거 얘기하는 .. [1+1] | 2019.06.12 |
14017 | 익명b2225a | 2951 | 헷갈려요 | 2019.05.18 |
14016 | 익명ead5a5 | 4338 | 7년연애의 끝.. [2] | 2019.04.02 |
14015 | 익명28c3bd | 9737 | 사귄지 20일째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지가않네요. [1] | 2018.12.30 |
14014 | 익명9fd038 | 3982 | 삼수생 연락 [1] | 2018.10.12 |
14013 | 익명1b8c84 | 15809 | 썸남 연락두절 | 2018.10.08 |
14012 | 익명d53465 | 6501 | 남자친구가 너무 멋있어서.. 불안해요 [4+1] | 2018.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