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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연애고민

길지만 읽어주길바래 그리고 조언좀해줘

익명b59fd5 | 2018.01.06 05:39:54 | 조회 74
군대를 갔다온 후 아버지가 하시는 건설기계를 배우다 보니 어느덧 20대의 중반기에 도달했네 시간 참 빨리 ㅎㅎ 근데 나에게 큰 문제가 있어 여러분들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문제야.. 내가 군전역이후로 계속.... 외로운데 연애를 못하고있어.. 이렇게만 얘기하면 "뭐야 외로운데 연애를 왜못해? ㅂㅅ인가?"라고 생각이 들꺼야. 뭐... 틀린말은 아닐수있어

하지만 나도 고등학교때부터 군대가기전까지는 여러사람들을 만나봤어 첫사랑도 이어졌었고 연하도 만나보고 동갑도 만나보고 연상도 만나봤어 대학다니면서 CC도 해봤고 고백도 몇번 받았었어 그러니까 아주 연애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는 아니야

나도 해볼껀 다해봤으니까. 근데 왜 연애를 못하는지 얘기해줄게 내가 첫사랑을 8년을 좋아했어 고1때까지 세상에 여자는 걔뿐이라고 생각했지 문제는 사귄지 30일만에 바람피더라ㅋㅋ 걔주변의 애들한테 들었는데 내가 고백하기전에 이미 소개받았던 남자가 있었다 하더라고 그렇게 첫사랑이 아프게 끝났었어. 그때 처음 친구들한테 위로주를 받았던것같아 그렇게 다른사람을 만나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다가 또다시 20살때부터 난기류를 만난 비행기가 돼어버렸엌ㅋㅋ 20살 딱 돼었을때 3살 연상의 누나가 먼저 다가왔었어 그래서 사겼고 근데 아이가 있더라 20살 당시에는 큰 충격이었고 그것때문에 헤어지게 됐어. 그 후 소개를 받았던 여자애도 이상한 부탁들(금전)을 하더라 그땐 나도 대학생이라 못해준다했더니 몇일뒤에 헤어지자더라 그래서 헤어졌어 그러고 잠깐의 CC를 했었지만 이건 내가 잘못해서 헤어지게 됐어 그러고 한참후 한모임에서 한여자를 만났고 좋아하게 됐어 그여잔 썸일때 내친구와 잤었어 알고있었어 왜냐하면 그여자가 얘기해줬거든 근데 친구는 용서가 안되는데 여자애는 용서가 되더라 그렇게 사귀었어 처음에는 그여자의 단점마저도 내가 이해하고 받아드렸고 진짜 사랑했었어 미친놈처럼ㅋㅋ 근데 점점 이 여자가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게 많다고 느끼기 시작했어 어떻게 알게됐냐고? 똑같은 주제로 얘기하는데 어제했던 말과 오늘했던말이 전혀 다르고 마치 얼버무리는 모습이 역력했거든 근데 내가 그것도 넘겼어 언젠간 숨김없이 얘기하겠지 하고 그러다 걔를 만나면서 내가 입대를 하게 돼 입대전날 친구들과 그여자와 술을먹고 입대당일 새벽내내 그여자와 대화를 나누었어 기다려주면 전역후 꽃신 신켜주겠다는 그런얘기 ㅋㅋ 그렇게 입대를 했어 근데 편지를 안하더라ㅋㅋ 내가 먼저 하고싶어도 걔가 입대전날에도 자기집 주소를 안가르쳐주더라고 그렇게 자대배치받고 첫휴가를 나갔어ㅋㅋ 집에 오자마자 핸드폰살리고 페메가 왔길래 읽어봤다? 근데 모르는 사람이 나 입대하는 당일날 보낸거더라 내용은 갑작스레 연락해서 미안하다. 당황스러울수도 있는데 나 그여자애 남친이다. 혹시 그여자애 어딨는지 알고있냐 라는 메시지더라 ㅋㅋㅋ 그래서 지켜보기로 했어 그리고 알게됐어 내가 입대전에 동거하던 남자가 있었고 그남자와 살림 비슷하게 차렸다는걸... 그리고 나중엔 그 여자애가 말하더라 자기 애있다고.. 속여서 미안하다고 ㅋㅋ 근데 끝까지 동거하는 남자에 대해선 얘기를 안해주더라 그래서 더이상 아니다. 라는 생각에 정리를했어 그러고 나서 군생활 반을 힘들어했던것같아 눈물이 나오더라 정말... 그게 걔를 좋아했던 마음때문이기도 하고 좋아했던 내가 싫어서기도 하고 억울하고 화나고.. 그리고 그 지독한 배신감.... 그냥 모든 감정이 뒤섞여서 눈물로 나오더라
그때는 정말힘들었어 예전부터 있었던 뒤틀린 관계에 대한 감정들이 다 터져나왔었거든
지금이야 이젠 미련도 없고 감정도 남질않아서 가끔 친구들이 술먹다가 나 놀린다고 그때의 일들을 툭 내뱉어도 그냥 그래 ㅋㅋ
아 참고로 여기에 쓴것도 자르고 압축하고 자르고 압축해서 쓴거얔ㅋㅋ 디테일하게 얘기하려면 마치
영화나 스포츠보는것처럼 술이나 먹을게 있어야햌ㅋㅋ 진짜 문학작품 뺨칠정도니까 쨌듯...
쓸데 없는 소리 미안... 어쨌든 문제는 이거야.... 그 지나간 날때문에 다른 사람을 만날 용기가 안난다는거 뭐 혐오증 이런건 없어 근데 무서워
자꾸.. 또다시? 라는 생각이 계속나다 보니까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도 난 조심스럽고 내 속내를 모르는 상대방은 당연히 답답해하고... 그래서 잘안되고... 전역후 썸타던 사람이 있었는데 딱 이모양 이꼴이었어... 어떻게 해야할까? 대체...

재미없고 긴 글 읽느라 고생했어 ㅎㅎ 원래는 막 말잘안놓는데 익명이니깐 편하게 쓴거야 양해부탁해
그리고 좋은 말이나 의견있으면 써줘 부탁이야 ㅜㅜ
익명000c1f 01.11 11:46 | 신고 | 수정 | 삭제
과거에 있었던 그 나쁜사람들 때문에 현재의 좋은사람을 놓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믈론 쉽진 않겠지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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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27435 01.14 03:01 | 신고 | 수정 | 삭제
만나면 어느정돈사람보는눈이있을텐데티가좀날텐데 그정도 당한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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