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르바이트를 병원에 있는 까페에서 일합니다.
어느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4년전에 잠깐 알앗던 남자사람이 손님으로 와서 아는척을 한개 시작이엿습니다

나는 연락쳐 몰라서 그렇게 끝난줄 알앗는데
그 남자가 돌아가고 얼마뒤 카톡이 오더군요
내번호 가지고잇엇더라구요

그렇게 연락처 공유가 되어 연락 시작이 되었고
따로 밤 늦게 집으로 불러서 놀았어요 당근 키스했고.. 거기까지만ㅋ왠지난 솔직히 그사람이 할려고 꼬셧구나 해서 마음 접엇는데 나 주말알바하는 날마다 나랑 놀아주려고 옵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낫습니다 그 사이에 따로 한번 보기두 햇구요

가끔 제가 병원가서 음료수캔 숨겨놓고 찾아가라고 합니다. 하지말라는 소리는 안하네요

그렇게 몇번햇는데 이제는 담당부서에 맞겨두래요.

외과의사인데 레지던트2년차는 무지 바쁘다던데
바빠서 표현이 없는건지..

나한테 마음은 잇는듯 하면서 ..
왜냐면 연락 거의 내가 먼저 하니까 연락면에서는
마음 접어야지 하는데

주말만 되면 거의 놀러와서 혼란스러워요

이 관계가 썸남은 맞나요??
솔직히 제가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몇번 주말알바하는곳에 친구의사 대려오는데 민망;;
단순히 커피 내가 그냥주니까 오는건가 ㅠ

만나보자는 말도없고 행동은 싫지는 안은거 같은데

..

솔직히 키스햇는데
친한칭구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