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하고 싶은데요.. ,도와주세용//
익명12bb85 |
2013.05.21 16:25:38 |
조회 5239
저는 20 그 누난 21인데
알바에서 만난 누나거든요
그래서 지금 한 4번정도 만났는데 5번인가 그중 2~3번이 알바에서 마주치는거구요 전 일끝나고 서서 한 한시간동안 ㅋ얘기하다 가거든요
그리고 이틀전에 새벽에 잠깐 나가서 얘기하고 어제 성년의 날이라서 꽃주고 새벽에 들어갔거든요
사는곳은 저희동네 바로 앞인데 마주보는 동네에 살거든요 ㅋ
근데 이 누나가 말하는게 여자인친구는 그렇게 많지 않는데 남자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요 ㅋㅋ
꽃도 저한테 먼저 달라그래서 ㅋㅋ 꽃도 줬는데 진짜 잘해주거든요 저한테 근데 이게 다 이렇게 잘해주는건지..괜히 고백했다가
거절하면...좀 그렇자나요..나혼자 뭔가 낚인거 같기도하고..그 누나도 연하에 아는사람이 없대요
여대다니고 동생이 있는데 동생도 21살이여서 연하랑은 말해본적이 없다고 하거든요
전 고3 12월쯤에 연상누나 한달 사귀고 헤어져서...
아 근데 고백을 해도될지...참고로 고백해본적 딱한번 있는데 그게 고3때 한번이거든요..
좀 두려운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같이 일하면서 마주치는데..그런것도 좀 걸리네요 ㅜㅜ..물론 고백하고 차라리 미련없는게 나은거 같아서 고백하고싶거든요...
타이밍을 모르겟어요..언제 해야될지 조만간 영화볼거 같은데..그때가 타이밍인지..뭔지 모르겟네요..전
여자를 만나면 바로 좋아하는 타입이거든요..그래서 저혼자 그냥 착각하는게 아닌가 십기도 하고...
그누나도 좀 활발해서 돌직구를 좋아한대요 ㅋㅋ 그냥 살짝 떠보는게 좋을까요?원래 남자들한테 다 잘해주는지..왜라그러면ㅋㅋㅋ그냥 누나좋아지는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글거려서 못하겟다...ㅋㅋㅋ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저도 연애좀 하고 싶습니다 ㅜㅜ
아직 밥같은거 먹어본적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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