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함께듣고싶은

중식이 - 야동을 보다가

GB | 2015.06.04 23:22:49 | 조회 2077




잠시 나의 눈을 의심했어 니가 앞에 나타 나니까
잠시 커버렸던 나의 그것도 고개를 숙이며 울었어
첨엔 니가 아닐꺼란 생각에 멍하니 널 쳐다 보다가
유두 옆 쪽에 큰 점이 있더군 맞아 기억 나는데
너의 유방삼국지 나의 전 여자친구의 야동

손으로 가린 얼굴 설래여 아는 얼굴
이제는 늙어버려 주름이 늘었구나
그래도 예쁜 얼굴 그리운 아는 얼굴
내 품을 떠나는 너는 나쁜놈 만났구나 조용히

카메라를 보는 너 모니터를 보는 나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전혀 상관 없는 남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
너를 사랑했던 내가
그때 그 시절 니가 떠올라

담배 꺼내 물어봐
한숨에 연기 뿜어봐
서로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전혀 상관없는 남인데
왜 자꾸 성질이 나지
너를 사랑했던 나는
지금 화가나서 가슴이 타올라

아직 나는 백수로 살고 있어
그때와 마찬가지로
아직 술먹으면 개가 되지
너와 헤어진 지금도

너는 나랑 헤어지길 잘했다
생각 했었는데도
너의 남자친군 C팔 노민것 같아
얼굴 찍지 말래도
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카메라를 보는 너 모니터를 보는나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전혀 상관없는 남인데
왜 자꾸 성질이 나지 너를 사랑했던
내가 그때 그 시절 니가 떠올라

담배 꺼내 물어봐
한숨의 연기 뿜어봐
서로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전혀 상관 없는 남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
너를 보고있는 나를
아마 잊었겠지 나를

카메라를 보지마
그런눈을 하지마
니가 다른 누군가와
사랑하는 모습 보여주지마
왜 자꾸 성질이나지
나랑 사귈때에 너는
저런 체위 한적 없는데
화면으로 보니까
내 꼬추가 더 크다
니가 나를 떠나 만난 사람
죤놔 작은 변태 섹이야
야동보는 나도 뭐 그래
나는 외로워서 그래
밤에 잠안와서 그래
그래..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와따리쿠만보스잡다뒷다리걸린사연 | 라이크0 디스0 | 06.05 13:19 | 신고 | 수정 | 삭제

하...가슴에 와닿아..찌발...200번 들었다.

개쌍노무 새끼...

내 전 여자친구를 야동에 출연시키다니...

쓸프다..쓸퍼..

댓글 0
댓글수정 - 타인을 비방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이름) (비번)
취소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1,254개(1/63페이지)
함께듣고싶은
번호 글쓴이 조회 평가 제목 날짜
공지 민쌀 38042 / 0 음악유투브 동영상 올리기 방법!!(컴맹 초보들을위한 or 새로운방법) 사진 첨부파일 2013.09.19
공지 관리자 38674 / 4 음덕들을 위한 공간이야 [3] 2013.01.23
1252 공허포경기 1791 / 0 김수영, 유승우 - 세모와 동그라미 호옹이 2021.07.13
1251 jin세연 3339 / 0 유미 - 별 (미녀는 괴로워 OST,2006) 호옹이 2018.11.14
1250 jin세연 3489 / 0 에피톤 프로젝트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2008) 호옹이 2018.11.14
1249 jin세연 3870 / 0 장혜진 - 꿈의 대화 (1997.07) 호옹이 2018.08.23
1248 jin세연 2680 / 0 MC The Max(엠씨더맥스) - 사랑의 시 (2003.12.12) 호옹이 2018.07.04
1247 jin세연 1638 / 0 포켓몬2기 엔딩 - 좋은 친구들 호옹이 2018.06.17
1246 jin세연 2195 / 0 김동률 - 답장 호옹이 2018.01.15
1245 jin세연 2651 / 0 브레인 OST 메인테마곡(Main Theme For 'Brain') 호옹이 2017.10.06
1244 jin세연 2235 / 0 요조 - 두근두근 (드라마 학교2017 OST) 호옹이 2017.09.03
1243 jin세연 2356 / 0 정재형 - 오솔길 호옹이 2017.08.14
1242 jin세연 2149 / 0 보이프렌드(Boyfriend) - 내 여자 손대지마 (2011년) 호옹이 2017.06.04
1241 ABCDE 2609 / 0 crush - sofa 호옹이 2017.04.09
1240 jin세연 2793 / 0 윤종신 - 배웅 호옹이 2017.03.19
1239 jin세연 2536 / 0 윤종신 - 오래전 그날 호옹이 2017.03.19
1238 박효신 2493 / 0 서인영 -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호옹이 2016.12.03
1237 jin세연 2610 / 0 박지윤 - 소중한 사람 호옹이 2016.11.27
1236 뀨뀨비 2636 / 0 숙희 - 나쁜놈 호옹이 2016.11.05
1235 뀨뀨비 2600 / 0 김영근, 이지은 - 사랑 그렇게 보내네 호옹이 2016.10.31
1234 뀨뀨비 2256 / 0 넬 -3인칭의 필요성 호옹이 2016.10.31
1233 뀨뀨비 2120 / 0 타루 - 여기서 끝내자 호옹이 2016.10.31

이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늘 돌봐주세요
모두가 감사한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세요
오늘의 뜨거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