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살기 싫어요
익명52de3c |
2015.05.02 22:51:28 |
조회 1659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21살인 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남들과는 좀 다른 삶을산고있습니다.반갑습니다저에게는 시각장애라는걸가지고있습니다.그래서초등학교때 얘들한태정말많이놀림을 받고 힘들게초등한교6학년을 졸업을 했습니다.그래서 중학교1학년이됏을 무렵 우연히 한 선생님에 소개로 한 맹학교에 입학을 하게돼었습니다 이야기는여기서가시작입니다.저가 장애인이라는하나에 이유를가지고인지는모르겟는데 나를 가족들이 집에서나를방치하고잇는생각이들때가한두번이아닙니다 저는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는바람에 친구가한명도없습니다 그래서인가 가족들이 잡밖에를 잘못나가개한다.가족들이 나를 너무 방치를하는거같은데 전 이제21살인데 가족들이 저한태하는것들이 저한태 도움을 주고잇는게맛나요?전 정말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댓글 2개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하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완벽한 부모님과 가족도 없구요 누구나 하나쯤은 부족한게 있기 마련이예요 따라서 가족들한테 큰 기대를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물론 필요한 부분은 명확하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혼자서 해내야 해요 언제까지나 가족들한테만 의지할 순 없어요 그러니 좀 서운하고 답답하시드라도 마음을 조금씩 비워내셨으면 좋겠어요. 학교 다니신다고 했는데 공부 열심히 하시고 세상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도 많이 배우셔서 강해지시길 바라요
댓글 0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924개(1/47페이지)
번호 | 글쓴이 | 조회 | 제목 | 날짜 |
---|---|---|---|---|
924 | 익명459fa4 | 1127 | 지상직 [1] | 2022.10.19 |
923 | 익명459fa4 | 1164 | 지상직 | 2022.10.19 |
922 | 익명6b5e99 | 1748 | 방장님 [2] | 2022.03.24 |
921 | 익명d70131 | 2659 | 아는 동생이 저녁에 술을 사달라고해서 | 2020.03.17 |
920 | 익명d8f31b | 4223 | 여친하고볼영화추천좀 해주세용 [1] | 2018.05.09 |
919 | 익명bb8478 | 3912 | 면목동사는사람잇냐 [1] | 2018.04.01 |
918 | 익명af2d97 | 3506 | 이하나 | 2018.03.01 |
917 | 익명649858 | 3641 | 퇴근 후 데이트 물어보고싶어용 | 2018.01.18 |
916 | 익명318f89 | 2263 | 러브젤 사용하면 | 2018.01.11 |
915 | 익명318f89 | 2647 | 거기 입으로 해주는거 감염되나요? [2] | 2018.01.11 |
914 | 익명bdac46 | 2628 | 첫경험 [2] | 2017.11.05 |
913 | 익명d2786b | 2076 | 야식 추천해봐 [1] | 2017.11.04 |
912 | 익명bb76e9 | 2009 | 매너 잇는 남친 | 2017.10.12 |
911 | 익명3db272 | 2006 | 익명보장성으로 자극적인글들이 많네 | 2017.10.09 |
910 | 익명889598 | 2091 | 케이티텔레캅이요... | 2017.09.18 |
909 | 익명60e374 | 1908 | 오픈톡 | 2017.09.11 |
908 | 익명963119 | 2754 | 썸남이랑 오늘 끝났는데 조언좀 해주세요ㅠ [3] | 2017.08.13 |
907 | 익명665a2e | 2274 | 울산 토요일~식사!? [3] | 2017.08.10 |
906 | 익명435be2 | 2776 | 있잖아 [1] | 2017.05.28 |
905 | 익명25c444 | 3112 | 도와주세여 ㅠ [1] | 2017.05.12 |